본문 바로가기

텃밭가꾸기

주말농장에 갔다왔네요

점심을 왕돈까스로 먹고, 주말농장에 갔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텃밭에 왔다.
어제 고추벌레가 보여서 약 좀 쳐준게 어떤가 하고와봤다.
오이,가지, 고추가 많이 자라서 기분이좋다.

점심을 이 왕돈까스로 배를 채웠다.

우리 텃밭 오이다.
틈실하게 잘 자라준다.
너무 고맙고 감사한다.

주렁주렁 달려있는 오이다.

여기도 주렁주렁 달렸다.

가지네요.
정말 틈실합니다.
색깔이 장난이 아닙니다.

가지도 잘 되었네요.

여기는 당근입니다.
많이 자랐네요.

고추밭이다.
고추도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가을 겆이까지 가야하는데...

고추밭 보기 좋아요.

대추토마토네요.
건강해 보입니다.
색깔도 좋네요.

대추토마토

가지

가지

여기도 가지

가지

가지

대추토마토밭

상추밭입니다.

오이밭이구요.

여기는 고구마밭입니다.

고구마순이 건강해 보입니다.

땅콩밭입니다.

이제는 가을 수확까지 기다려야하나.
내일부터 장마라는데, 괜찮을까?
걱정이다.
장마가 지나가고나면 병충해가온다는데, 예방법을미리 공부해야 할까.
별 생각이 다든다.

재미있다.
텃밭에만 오면 바빠지고, 즐겁다.
살펴보고 둘러보고 만져도 본다.
풀과 같이 키우니 더 좋다.
보는 즐거움도있지만, 먹는 즐거움은 더 좋다.
나눠주는 즐거움도있다.
6월이 지나면 7월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