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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대낚시

편대낚시의 기술 편대낚시 기법을 알아야 한다

#편대낚시 기술이 필요하다.#

봄을 기다리며
편대낚시 잘하는법을 공부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왕하는 낚시 잘하는게 어때서 할때가 있다. 그만큼 어려운게 편대낚시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이야 누구나 다 있다, 편대낚시 기술을 알려고 하는 조사들도 많이 있지만 몰라서 못하는 경우가 더많다. 배우고 싶지만 책이 있는 것도 안니고, 그렇다고 수강료를 내고 강의를 듣는 것도 아니다.
전문 카페에 가입하면 많은 선수분들이 가리켜 주기도 한다.
그러나 본인 스스로 연습하고 연마해서 기술을 키워 나가는게 더 중요하다.
이론 교육은 실전 편대낚시의 기초일뿐 기술은 아니다. 편대낚시 잘하는법을 배우고 싶다면 매일은 아니지만 많은 시간 연습을 해 보라, 그리고 경기낚시에 참가해 보면 본인의 실력을 알 수있다.
그렇게 기술을 키워 나가면 된다.

하우스 편대낚시는 혹독한 극기(克己)훈련이다. 겨울철에 많은 연습이 봄시즌(season)에 도움이된다.
하우스 편대낚시는 찌 맞춤의 극치다.
얼마나 가볍고, 예민하게 했느냐가 붕어얼굴을 보는냐, 못보느냐다.
찌 선택도 중요하다.
편대선택도, 떡밥 만드는 일 모두가 최적화가 되어야 하는 이유다.
그래야 입질이라도 볼 수있다.

내가 앉을 자리도 신경을 써야한다.
장시간 앉아서 하는 편대낚시는 의자가 편안해야 집중도와 시야가 좋아진다.
불편하면 온몸이 경련을 일어킬 정도로 힘들다. 소좌대를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니면 편안하게 낚시를 할 수있는 의자면된다.

찌 선택을 잘해야 좋은 입질을 볼수있다.
겨울철 하우스 편대낚시는 찌 맞춤이 최우선이다. 처음 1목을 따고 느린 딸까닥을 시키면된다. 최고로 느리게 내려가도록 하는게 중요하다.
바늘달고 던지면 이중 입수가 되어야 잘 된 것이라 할수있다.
찌맞춤에 최선을 다하자.

그랬을때 붕어는 얼굴을 보여준다.
한번의 입질을 보기위해 얼마나 노력 해야 할까? 찌를 잘 맞추었다면 밥만 좋으면 입질은 무조건 들어온다.
한번 경험해 보라. 내 말이 맞다.
겨울철에는 무조건 기다려라. 기다리다 보면 입질이 들어온다. 그때 챔질을 놓치지마라, 꼭 명심하기 바란다.

필자도 매일 연습을 한다.
글쓰기 연습, 편대낚시 연습, 산행연습 하루도 쉬는 날이없다.
그래도 많이 부족하다.
잘 할 수있을때까지 할 뿐이다.
결과를 보여줘야 한다.
이런 기술 연마없이 좋은 결과를 기대하지마라. 기술과 방법을 기법이라한다.
혼돈하지말라.
같은 말이다.
모두가 잘하는 편대낚시인이 될때까지 연습이다.
건강하세요.
2017년2월16일 새벽에 봄을 기다리며...
ㅡㅡㅡㅡㅡ석용 釣樂無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