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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용의 이야기

[홍도여행]천연보호구역 홍도 갔다왔네요

2016년8월12일 금요일 홍도 여행 입니다.
매년 한 번식 가는 가족여행 이 번에는 홍도로 정하고 출발했다.
별내에서 월계동 큰 형님 모시고 출발 순천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4시 마침 김천 형님께서 출발 한다는 전화가 왔다.
우리가 먼저 도착했다고 반칙이란다.
형님! 죄송합니다.
일찍와서요.

막내 처남 내외는 목포로 바로 온다고 한다.
저녁은 웃장에서 그 유명한 국밥을 먹기로했다.
국밥 맛이야 깔끔하고, 개운한게 여간 맛나는게 아니다.
정말 잘 먹었다.

13일 새벽에 목포로 달린다.
아쉬운건 둘째 처남 내외 불참이 아쉽다.
형님께서 출근을 해야한다는 소식에 조금 서운했다.
같이 가기로 했는데, 많이 아쉽다.
형님! 죄송합니다.
목포에서 홍도로 가는 배편은 미리 예약이 되어 있어 편안하게 여행할 수가 있어 좋았다.
세째 김천 형님이 스케줄 다 잡아 놓아서 편안한 여행을 즐기수 있었다.
형님 감사 합니더.

홍도천연보호구역이다.

홍도를 뒤로하고 여행 출발이다.

스마트폰으로 담은 홍도 입니다.
작품이 나오길 바랬는데....

정말 좋네요.

여기는 목포 페리 터미널입니다.

우리 일행이 탑승할 남해스타호로 가고있는 사진입니다.

웅장한 페리호 모습입니다.

아침을 맛없게 먹없던 식당입니다.

페리터미널이 보이네요.
우리 애마도 보인다.ㅋㅋㅋㅋ

얼굴을 태우고 사진찍은 모습이다.
이번 홍도 여행을 하고다시 순천으로 이동해서 펜션을 빌려 다시 1박을 한다.
펜션 사진은 아직 못 올리고있다.

5톤 차량을 한대 더 구입 해놓고 동생 재구 팀장한테 일정 주고 내려온 휴가다.
다시 올라가면 바쁘게 일해야 한다.
이달 말까지는 일 깍잡혀있다.
덥지만 일이 많이 잡혀서 기분이 좋다.
이제 펜션 이야기로 돌아가야겠다.
홍도 여행은 개운하지는 않다.
숙박, 물사정, 음식 다 별로였다.
기억에 남는 건 선상 투어 뿐이다.
휴가철에는 바가지 요금이 문제다.
아쉽지만 사진으로 만족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