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대낚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노고관절채비 가을에 잘 먹힌다 나노고관절채비 이제 민물붕어 낚시채비도 간결해져야 하는 시기가 온 것 같다. 저녁이면 입질이 예민해진다. 찌 올림이 반마디 내지는 아예 살짝 쩜입질에 가깝다고 한다. 그만큼 입질이 예민해졌다. 이를때 채비가 중요하다. 편대채비도 그렇고 스위벨도 예민하게 하고 있다. 하지만, 고관절채비는 외바늘로 하기 때문에 입질이 좋은 편이다. 집어 걱정을 하는데, 사실 문제 될 일은 아니라고 본다. 왜야하면 우리는 통상 양바늘에 집어 개념으로 미끼를 단다. 그러면 미끼도 되지만, 집어도 된다. 근데 외바늘은 미끼만 달기 때문에 집어가 늦다고 한다. 아니다 하는 방법만 알면 쉽게 집어도 할 수 있고 붕어를 모아놓고 충분히 잡을수 있다. 우선 글루텐을 달고 그 위에 집어제를 보쌈하면된다. 꾸준하게 넣고 빼고를 하다보면 붕.. 더보기 민물낚시 지금이 딱 좋은 시기다 민물낚시 찌 올림이 좋은시기 이제 가을이다. 밤낚시가 즐거워지는 시기다. 저녁 낚시에서 찌맛, 손맛을 보기위해 노조사는 그렇게 또 서두러나 보다. 낚시는 하면 할수록 빠져든다. 붕어 얼굴보는 재미가 좋다. 하루 종일 꽝쳐도 괜찮다. 그냥 좋다. 낚시가 좋을 뿐이다. 아무도 없는 노지 자연지에서 혼자 기다리는 낚시를 한다면 별을 보기도 하고 혼자 중얼중얼 거리기도 한다. 혼자 있는 시간이 즐거울수도 있지만, 외로울수도 있다. 외바늘에서 들어오는 입질은 대박이다. 천천히 올라오는 입질에 흥분한다. 계속이어지는 입질은 나를 긴장 시키도 하며, 또 다른 생각에 잠긴다. 채비를 다양하게 해 보자. 그리고 떡밥도 다르게 사용 해 보자. 입질 들어오는 느낌이 다르다. 붕어를 모으는 방법은 밥질이다. 떡밥을 꾸준히 넣.. 더보기 붕어를 찾아서 58000평 저수지 제방쪽에 앉아 오래간만에 휴가를 받았다. 집사람한테 1박2일 낚시 간다고 했다. 웬 낚시, 맨날 하잔우. 근데도 낚시 가고 싶어요. 아니, 1박을 하고 올려구. 몇 달 전부터 약속이 되어 있었지만, 막상 갈려고하니 입이 안떨어진다. 괜히 죄짓는 기분이다. 잘 갔다 오시오. 조심하고 별 말은 없지만, 그래도 미안하다. 혼자 간다고 생각하니 더위가 가시지도 않았는데, 고생하는 사람을 두고 가는게 여간 미안한 일이 아니다. 이렇게 출발한 낚시 여행 기분은 최고조다. 왠지 붕어가 그냥 나올 것 같은느낌이다. 자연지에서 낚시 얼마만인지 기억도 없다.가물가물 거리기만 하다. 생각으론 2016년 쯤 인가 싶다. 그때 이곳에 찾아 오고 처음이니 세월 참 많이 흘렀다. 나이는 속일수가 없는가 보다. .. 더보기 시흥 왕골낚시터에서 나노관절채비로 민물편대낚시 즐기기 초연편대클럽 토요리그 우리에게 낚시란? 신나는 즐거움이다. 아무도 뭐라하지 못하는 실력을 갖춘 메니아들이다.단 한 번 입질에도 정확하게 알아체고 낚아 올리는 기술은 대단하다.랜딩 기술 또한 멋지지만 수많은 시간 동안 연습한 노력의 결실이다. 아무리 봐도 멋진 모습에 눈을 뗄수가 없었다.이 포즈를 찍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 갔을지, 대단하다. 사진 한 장을 담기위해 오랜시간 공부하고 또 노력해야 겨우 걸음마 수준이니, 언제까지 더 공부해야 진정한 고수가 될까? 작은 것에 감동하며, 즐거움을 찾는다 나노관절채비로 찌 올림을 볼때 외바늘을 달고 해 본다. 두바늘 채비도 좋은데, 한 바늘로 멋진 입질을 보고 싶어서다. 낚시터 마다 조금은 다르지만, 별반 차이는 없을꺼란 생각을 해 본다.여기 왕골.. 더보기 민물편대낚시 하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낚시 한 낮, 너무 더워 잠시 아트센터에 갔다. 그림이 너무 좋다. 사진찍고 싶은 감정이 절로 생긴다. 근데, 날씨가 좀 선선해진 느낌이다. 아, 진짜 계절은 속일수 없구나. 어쩜, 이리도 정확할까. 신기하다. 기차를 타고 떠나도 좋다. 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딘들 어때, 낚시 할만한 곳이면 충분하지. 주말에 약속이 잡혀 있다. 저수지에서 낚시 한 번 하자고, 좋다. 자연을 벗삼아 놀아 보는 것도 밤새 하늘을 보며 심취해 보자. 우리가 찾는 곳이 다리 밑은 아니다. 큰 저수지 5만평 이상인 곳. 그 곳에서 대를 펴야 진정한 꾼이다. 꾼은 붕어를 잡지 않는다. 한 없이 기다리다 물어주면 낚을 뿐이다. 진정한 꾼은 낚시를 즐긴다. 붕어가 나올만한 곳에 대를 편다. 그리고 한없이 기.. 더보기 나노고관절채비 이 번 통합화요리그 다시 도전한다 나노고관절채비 후반기 통합화요리그에 고관절채비로 도전 해야겠다. 강선편대채비로 2번 우승 했지만, 양에 차지않는게 사실이다. 기장원전에 이겨야 진짜 우승이다. 선수들이 잘 하지만 그 속에서 살아남고 싶다. 노력이 실력을 만드는데, 연습이 부족한건 사실이다.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 남아야겠다. 누구나 똑같은 조건에서 하는 시합이다. 얼마나 정교하게 만들어 가느냐가 중요하다. 자신감, 용기, 그리고 기술이다. 장관절과 단관절 기막힌 조화. 입질에 반하다. 편대와 또 다른 느낌, 낚시는 끝이 없나보다. 외바늘에서 들어 오는 입질, 무겁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은 천천히 솟구치는 중후한 찌 올림. 붕어가 입만 뻐끔 그려도 찌가 움직인다. 아주 미세하게 움직이는 찌를 볼때, 살짝 긴장하기도 했다. 이게 찌 맛인가 보.. 더보기 나노고관절채로 경기낚시 하기 고관절채비는 경기낚시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입질이 좋고, 헛챔질이 적은게 장점이다. 밤낚시에서 중후한 입질을 볼 수 있다. 떡밥은 어분, 글루텐, 흔들이, 도로로 다 통한다. 잘 만들어진 채비임에는 틀림없다. 강추합니다. 밤낚시에서 입질이 좋아, 밤늦게까지 한 적도 있었다. 계속 입질이 들어 오지만, 중후한 입질에 눈을 뗄수 없는 상황이다. 힐링을 즐기려고 정자를 찾기도 한다. 여행을 워낙에 좋아해서다. 물만 보면 낚시 생각을 한다. 어쩔수없는 꾼이다. 책을 읽을 때가 제일 좋다. 머리를 식힌다. 책으로 힘든 일이다. 책을 보는 순간 졸음이 먼저다. 그래도 책을 가까지 하자. 아름다운 여행 더보기 민물편대낚시는 재미있는 바닥낚시다 편대낚시 매력은 입질에 있다. 살포시 떠오르는 찌는 수줍어 한다. 너무 수줍어서 올라오다 말고 바로 내려가 버리기도 한다. 겁없는 녀석은 너무 수줍어 힝하니 불쑥 오라오고는 그대로 내려가 버린다. 머가 그리도 급한지, 어느때는 아주 조금 눈꼼만큼만 올라오기도 한다. 왜 그러는지 묻기도 전에 내려가 버린다. 이게 편대낚시인가? 아니다. 어느때는 한없이 쭉쭉 올려 주기도 한다. 흰두루미가 봤다. 지금도 저렇게 보고 있지않는가. 저 녁석한테 물어 볼라치면 도망가드라. 에이, 대답이나 하고 가지. 꼭 내가 거짓말쟁이가 되잖아. 이 맛에 편대낚시 한다. 저녁 밤낚시에서 입질은 그야말로 예술이다. 중후한 찌 올림도 있고, 깔딱 그리는 입질도 있다. 아주 천천히 올라오는 찌 맛에 숨이 멎을 지경이다. 조금만 더 조금..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