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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대낚시

간절기 창포연못 낚시터 편대낚시 컨셉과 채비 점검하기

오후에 창포연못으로 가기로 했다

어제 프리피싱 공공칠 김상철 님이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공공칠입니다" "네, 김석용 입니다" "내일 어떠세요, 창포 들어가려구요" "네, 시간 괜찮습니다" "그럼 창포에서 1시에 뵈요" '네, 감사합니다" 창포에서 오후에 만나기로 했다. 카페 가입하고 첫만남이다.
누구던 첫 만남은 설레인다.
약속하고 병원으로 왔다.

예약하고 기다리는 동안 달달한 믹스커피 한 잔 마쉬고 있다. 고질적인 허리 통증이다. 치료 받고나면 한 동안은 기분이 좋다. 약발이 떨어지면 통증이 온다. 평생 일을 해야하는 나다.
글쓸때도 새벽부터 앉아서 있다.
요즘 하는 일이 힘으로 하는 일이다.
몇주에 한번씩 치료를 받아야 한다.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다.
참고,견디면 되는데 힘들다.
기다리는 동안 글을 쓴다.

여유있게 다리 꼬고 쓴다.
글쓰는 재미는 말 할수없이 좋다.
글쓰기는 어렵다. 쉽게 쓸려구 하니 더 어렵다. 매일 2개씩 쓰고 있다.
시간 나면 무조건 쓴다.
어떤글이던 쓰고본다.
재미있어 자꾸 쓰게된다.

사능리에 있는 창포연못낚시터에가면 어떤 컨셉(concept)일까? 궁금하다.
처음 가보는 낚시터다.
사진찍을때는 좋아 보였다.
토종붕어만 있다고 한다.
붕어 입질을 보는게 소원이다.
채비 선택은 어떻게 해야할까?
병원에서 기다리는 동안 마음은 창포에 가 있다.빨리 치료받고 가야지.
우리 아프지말고 살자!
모두가 건강하게!
2017년3월8일 수요일 치료를 기다리는 동안 병원에서
ㅡㅡㅡㅡㅡㅡㅡ석용 釣樂無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