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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행

강원도 영월산행 더덕 지치 하수오를 만나다

강원도 산행에서 얻은 보물들

강원도 영월약초산행은 힘든 고행 길이다.
매주 약초산행을 한다. 힘든줄 알지만, 산행을 해야 한주가 편안해 진다.
약초도 보고, 건강도 챙기기 위해서다.
산에가면 산이 반겨준다.
너무좋다. 갈때마다 기분이 좋다.
이런 기분 때문에 산에간다.
약초를 보기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한다.
노력없인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더덕 씨방이다.
더덕을 볼때 줄기를 보고 찾는다.
똑같은 색깔이다. 여기서 더덕을 찾기란 모래사장에서 바늘 찾기다.

약15년 된 더덕이다.
이런 행운이 오다니 감동이다.
온 산을 뒤진 보람이 있다.
매주 약초산행에서 얻는 약초는 우리 가족 건강을 위해 먹는다.

하수오다.
약효가 최고인하수오다.
산 비탈에서만 볼 수있는 귀한 약초다.
오늘 수확은 대박이다.

지치다. 여자들 한테 최고인 약초다.
진도에서 만드는 술 홍주 원료다.
최고 인기 술인 홍주 말이다.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산을 뒤지면 나오는 약초들이다.
이런 맛에 산행을 한다.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약초산행이다.
2017년3월5일 일요일 동국대 사회교육원 교우님들과 산행을 했다.
처음 산에 오를때는 힘들다.
길이 아닌 길을 가야한다.
약초를 보기위해서는 이정도 해줘야 약초꾼이다. 아무 산에나 있는 약초가 아니다. 높은 산에 가야만 볼 수있다.
하루 6시간 동안 산 속을 헤메야한다.
약초를 못 보고 오는 날도 있다.
산 정상에서 점심을 먹는다.
그런다음 하산을 하면서 또 약초를 얻는다. 베낭을 가득 채우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다.
건강을 챙기니 더 좋다.
약초산행에서 얻은 약초는 보물이다.
보물을 보기위해 매주 산엘 간다.
건강 해지고 싶다면 약초산행을 해 보라.
분명 건강해진다.
건강을 위해 산행을 하자.
2017년3월5일 강원도 약초산행에서
ㅡㅡㅡㅡㅡㅡ석용 釣樂無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