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1월25일 한파가 한풀 꺾긴 오후다.
그 동안 바빠 낚시를 못해 몸살이 날 지경이였다.
오전에 일 보고 춥지만 편대낚시는 해야 하기에 우금하우스로 달렸다.
겨울하우스 편대낚시는 어렵고 힘던 낚시라는걸 잘 알기에 더욱 그리웠다.
연타석 입질을 처음 받아 보았다.
6분 만에 다시 받은 입질에 챔질 성공.ㅋ
3시58분에 나온 붕어..... 2분 남겨놓고 13마리째 나온놈.ㅋㅋㅋ
속이 시원했던 하루
폭설에 한파까지 전국이 추위에 움추렸다.
오후가 되니 날씨가 풀린다.
그래도 추운건 마찮가지다.
이를땐 저부력찌를 선택 하겠지.
외기온도는 16도 하우스 물은 너무맑다.
붕어 활성도는 완전 제로 상태다.
1월도 얼마 남지않은 하순에 입질을 본다는 것은 행운이다.
내림낚시도 입질이 없다.
모두가 저부력찌를 가지고 한다.
초저부력찌다.
편대낚시도 중저부력찌로 마릿수를 올리고 있다.
겨울철 하우스 편대낚시는 이 번 겨울이 처음이다.
그전엔 하우스가 싫었다.
공기도 탁하지만, 담배연기가 싫었다.
사실은 입질이 없어 가기도 싫었고, 하기도 싫었다.
컨셉(concerpt)을 찾지 못해 더 그랬다.
이번 시즌(season)은 달랐다.
초연님의 집중 지도로 많이 좋아졌다.
이번에도 저번주 초연님의 컨셉(concerpt)으로 했다.
신기하게도 기다리면 입질이 들어 온다.
벌어지는 입질, 살짝 올라오는 입질, 천천히 그리고 중후하게 올라오는 입질 속이 다 시원하다.
하우스편대낚시 찌를 준비하고, 편대도 다양하게 만들어 놓았다.
꼭 겨울철 하우스에서는 이찌를 사용해야 된다는 것은 아니다.
편견(偏見)을 버려야 한다.
역발상(逆發想)이 필요하다.
3시간 동안 편대낚시를 하면서 이렇게 속이 후련해 보기는 처음이다.
계속 입질이 들어오고 챔질 성공에 허뭇하기까지 했다.
컨셉(concerpt)이 맞았다면 좋은 조과로 이어지나 보다.
전체적으로 입질이 없는 오후에 혼자서 입질을 본다는 것이 여간 기분이 좋은게 아니다.
날마다 좋은 결과면 좋겠지만 오늘 같이 기분좋은 날이 있기에 편대 낚시를 계속 하게 되나 보다.
설 명절 전에 한번 더 가보고 싶다.
속이 시원한 낚시를 하고와서 기분이 너무좋다.
2017년1월25일 화요일 오후에
ㅡㅡㅡㅡㅡ석용 釣樂無極
그 동안 바빠 낚시를 못해 몸살이 날 지경이였다.
오전에 일 보고 춥지만 편대낚시는 해야 하기에 우금하우스로 달렸다.
겨울하우스 편대낚시는 어렵고 힘던 낚시라는걸 잘 알기에 더욱 그리웠다.
붕어 얼굴 실컨 보고나니 속이 다 후련하다.
오늘의 컨셉(concerpt)이다.
벽치기를 해서 물이 천막에 튀었다.
붕어다. 첫 수를 오후 1시5분에 보았다.
계속 올라오는 붕어들이다. 1시14분에 나온 붕어
세수째다. 1시28분에 올라온 붕어
4마리째다.1시42분에 나온 녀석
1시53분에 나온 붕어
2시10분에 나온 붕어
2시23분에 나온 붕어 카~
2시49에 무지 뜸들이고 살짝 올리다 내리 찍고 도망가는 녀석을 챔질 성공한 발갱이다.
2시59분에 나온 대물 붕어
3시3분에 나온 붕어다.
연타석 입질을 처음 받아 보았다.
3시9분 좋다.
6분 만에 다시 받은 입질에 챔질 성공.ㅋ
3시21분에 나온 붕어 입질이다.
한참 뜸들이다 나온 입질
3시58분에 나온 붕어..... 2분 남겨놓고 13마리째 나온놈.ㅋㅋㅋ
여유로운 편대낚시가 나를 즐겁게 해 준다.
속이 시원했던 하루
폭설에 한파까지 전국이 추위에 움추렸다.
오후가 되니 날씨가 풀린다.
그래도 추운건 마찮가지다.
이를땐 저부력찌를 선택 하겠지.
외기온도는 16도 하우스 물은 너무맑다.
붕어 활성도는 완전 제로 상태다.
1월도 얼마 남지않은 하순에 입질을 본다는 것은 행운이다.
내림낚시도 입질이 없다.
모두가 저부력찌를 가지고 한다.
초저부력찌다.
편대낚시도 중저부력찌로 마릿수를 올리고 있다.
겨울철 하우스 편대낚시는 이 번 겨울이 처음이다.
그전엔 하우스가 싫었다.
공기도 탁하지만, 담배연기가 싫었다.
사실은 입질이 없어 가기도 싫었고, 하기도 싫었다.
컨셉(concerpt)을 찾지 못해 더 그랬다.
이번 시즌(season)은 달랐다.
초연님의 집중 지도로 많이 좋아졌다.
이번에도 저번주 초연님의 컨셉(concerpt)으로 했다.
신기하게도 기다리면 입질이 들어 온다.
벌어지는 입질, 살짝 올라오는 입질, 천천히 그리고 중후하게 올라오는 입질 속이 다 시원하다.
하우스편대낚시 찌를 준비하고, 편대도 다양하게 만들어 놓았다.
꼭 겨울철 하우스에서는 이찌를 사용해야 된다는 것은 아니다.
편견(偏見)을 버려야 한다.
역발상(逆發想)이 필요하다.
3시간 동안 편대낚시를 하면서 이렇게 속이 후련해 보기는 처음이다.
계속 입질이 들어오고 챔질 성공에 허뭇하기까지 했다.
컨셉(concerpt)이 맞았다면 좋은 조과로 이어지나 보다.
전체적으로 입질이 없는 오후에 혼자서 입질을 본다는 것이 여간 기분이 좋은게 아니다.
날마다 좋은 결과면 좋겠지만 오늘 같이 기분좋은 날이 있기에 편대 낚시를 계속 하게 되나 보다.
설 명절 전에 한번 더 가보고 싶다.
속이 시원한 낚시를 하고와서 기분이 너무좋다.
2017년1월25일 화요일 오후에
ㅡㅡㅡㅡㅡ석용 釣樂無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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