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1월30일 설연휴도 마지막이자 1월도 마지막이다.
오후에 우금하우스에서 편대낚시 즐기기
겨울철편대낚시 하기 정말 힘든 시기다.
한파와 폭설이 귀성객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
휴가 내내 낚시가 하고 싶었지만 집에서 손님 맞이 하느라 바빴다.
오늘에야 겨우 낚시를 갈 수 있었다.
많은 조사님들이 자리를 가득 채웠다.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다.
그래도 편대낚시는 해야한다.
겨울철 민물낚시는 내림이 대세다.
바닥낚시 하시는 조사님들은 보이지 않는다.
겨우 몇명만 하고 있다.
한파 주의보에 폭설까지 겹쳤다.
오후 4시까지 편대낚시 하고 영화 공조를 보기로 했다.
낚시 시간이 별로 많치않다.
12시에 도착하니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다.
간신히 자리잡고 대를 펴본다.
오늘도 입질이 들어와야 하는데, 잘 될지 모르겠다.
저번주에 손맛을 제대로 본터라 오늘도 기대해 본다.
저번주 컨셉(concerpt) 그대로다.
혼잡도 100% 온도는 영상 이지만, 하우스 안 물은 차갑고 너무 맑다.
최악의 조건을 다 갖추었다.
밑밥주고 기다려 본다.
입질이 없다.
나 뿐만 아니라 내림 채비도 입질이 전혀 없다.
이를땐 어떻게 해야 하나.
채비를 한 단계 내려 본다.
찌 반응이 온다.
꼬물꼬물 거린다.
건드림도 온다.
살짝 고패질도 해 본다.
움직임이 있다.
다시 고패질, ㅋㅋ 살짝 올라온다.
챔질 해 본다.
훅킹(Hooking) 성공이다.
한 마리 낚은 느낌 뭐라 말 할 수없이 좋다.
그리고는 영영 입질이 없다.
오후 4시 아쉬움을 뒤로하고 철수다.
영화 공조를 보러가야 하기 때문이다.
집사람도 집에 왔다고 한다.
저녁 먹고 영화 보러가야 겠다.
예매는 낚시터에서 해 놓았다.
편대낚시와의 공조는 영원히 이루어 져야한다.
공부, 약초, 낚시 이 세가지는 이론만으론 한계가 있다.
젊었을때는 이론이라도 머리 속에 속속 들어왔지만 나이먹어니 머리로는 한계가 있다.
몸소 느끼고 몸으로 하는 수 밖에 없다.
오로지 실습이다.
이론을 배우고, 바로 실습을 해야 잊어먹지를 않는다.
그래서 난 시간나면 연습을 한다.
시합은 시합일뿐 아무런 도움이 되질않는다.
단지 경험을 쌓을 뿐이다.
연습은 본인 스스로 생각하고 노력하는 것이다.
연습과 시합은 많이 할수록 유리하다.
시간날때마다 해보고 또 해본다.
공부를 하고나면 꼭 실습을 해야하고, 약초 공부도 하고나면 약초산행을 해야한다.
편대낚시도 이론을 배우고 나면 꼭 낚시터에서 연습을 해야한다.
여러 낚시터를 가보지만 모두 다른 환경 다른 느낌 참 어렵다.
약초산행도 매 번 다른 산을 가기 때문에 갈때마다 다른 느낌 너무 어렵다.
공부 역시 배우고나면 또 다른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어렵다.
그래도 난 이 길을 계속 가련다.
오늘 우금하우스 편대낚시는 어려웠다
다음을 기약하며, 영화 공조를 보러 가야겠다
2017년1월 연휴 마지막날 저녁에
ㅡㅡㅡㅡㅡㅡ석용 釣樂無極
오후에 우금하우스에서 편대낚시 즐기기
겨울철편대낚시 하기 정말 힘든 시기다.
한파와 폭설이 귀성객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
휴가 내내 낚시가 하고 싶었지만 집에서 손님 맞이 하느라 바빴다.
오늘에야 겨우 낚시를 갈 수 있었다.
많은 조사님들이 자리를 가득 채웠다.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다.
그래도 편대낚시는 해야한다.
겨울철 민물낚시는 내림이 대세다.
바닥낚시 하시는 조사님들은 보이지 않는다.
겨우 몇명만 하고 있다.
한파 주의보에 폭설까지 겹쳤다.
오후 4시까지 편대낚시 하고 영화 공조를 보기로 했다.
낚시 시간이 별로 많치않다.
12시에 도착하니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다.
간신히 자리잡고 대를 펴본다.
오늘도 입질이 들어와야 하는데, 잘 될지 모르겠다.
저번주에 손맛을 제대로 본터라 오늘도 기대해 본다.
저번주 컨셉(concerpt) 그대로다.
혼잡도 100% 온도는 영상 이지만, 하우스 안 물은 차갑고 너무 맑다.
최악의 조건을 다 갖추었다.
밑밥주고 기다려 본다.
입질이 없다.
나 뿐만 아니라 내림 채비도 입질이 전혀 없다.
이를땐 어떻게 해야 하나.
채비를 한 단계 내려 본다.
찌 반응이 온다.
꼬물꼬물 거린다.
건드림도 온다.
살짝 고패질도 해 본다.
움직임이 있다.
다시 고패질, ㅋㅋ 살짝 올라온다.
챔질 해 본다.
훅킹(Hooking) 성공이다.
한 마리 낚은 느낌 뭐라 말 할 수없이 좋다.
그리고는 영영 입질이 없다.
오후 4시 아쉬움을 뒤로하고 철수다.
영화 공조를 보러가야 하기 때문이다.
집사람도 집에 왔다고 한다.
저녁 먹고 영화 보러가야 겠다.
예매는 낚시터에서 해 놓았다.
편대낚시와의 공조는 영원히 이루어 져야한다.
공부, 약초, 낚시 이 세가지는 이론만으론 한계가 있다.
젊었을때는 이론이라도 머리 속에 속속 들어왔지만 나이먹어니 머리로는 한계가 있다.
몸소 느끼고 몸으로 하는 수 밖에 없다.
오로지 실습이다.
이론을 배우고, 바로 실습을 해야 잊어먹지를 않는다.
그래서 난 시간나면 연습을 한다.
시합은 시합일뿐 아무런 도움이 되질않는다.
단지 경험을 쌓을 뿐이다.
연습은 본인 스스로 생각하고 노력하는 것이다.
연습과 시합은 많이 할수록 유리하다.
시간날때마다 해보고 또 해본다.
공부를 하고나면 꼭 실습을 해야하고, 약초 공부도 하고나면 약초산행을 해야한다.
편대낚시도 이론을 배우고 나면 꼭 낚시터에서 연습을 해야한다.
여러 낚시터를 가보지만 모두 다른 환경 다른 느낌 참 어렵다.
약초산행도 매 번 다른 산을 가기 때문에 갈때마다 다른 느낌 너무 어렵다.
공부 역시 배우고나면 또 다른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어렵다.
그래도 난 이 길을 계속 가련다.
오늘 우금하우스 편대낚시는 어려웠다
다음을 기약하며, 영화 공조를 보러 가야겠다
2017년1월 연휴 마지막날 저녁에
ㅡㅡㅡㅡㅡㅡ석용 釣樂無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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