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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대낚시

겨울철하우스편대낚시 어려운시기

2016년12월21일 동짓날 포천시 가산면 우금리에 있는 우금하우스낚시터를 찾았습니다.
많은 조사님들이 내림낚시를 즐기고있고, 몇몇은 편대낚시를 하고있네요.

오후1시반부터 편대낚시 시작.
처음엔 마리수가 좋게나온다.
시간이 갈수록 입질이 길어지고있다.
채비를 교체 해 보아도 입질은 없다.
6시까지 하면서 어렵구나 역시 겨울철하우스편대낚시는 어렵다.
전체적으로 입질이 뜸하기에 위안은 되었다.
찌는 나노2.9g편대0.45g에서 제일 좋게 입질이 들어왔다.
인터발(Interval)입질간격이 점점길어져서 교체 후에도 이렀다 할 마릿수는 없었다.
1시간에 4.5마리 수준이였다.
경기낚시때는 좋은 마릿수다.
연습은 연습일 뿐이다.
나노찌 3.2g 2.6g 모두 입질이 없었음.
다른 하우스도 비슷한 상황이였다고함.
초연 나노찌로 많은 연습을 해야한다.
내 스타일로 만들어 찌를 내 마음대로 가지고 놀수있어야 한다.
계절적으로 낚시가 어렵고 힘들어도 연습만이 살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