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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대낚시

편대낚시 새미하우스 토요리그

2016년12월24일 오후 1시반 부터 시작한 편대낚시 크리스마스 이븟날도 편대낚시는 계속 되어야한다.

겨울철 하우스낚시를 좋아하진 않았다.
답답함보다, 담배 연기가 싫어서다.
좁은 자리 옆에서 담배 피우면 연기가 내게로 다 와서 냄새를 들이 마쉬는게 여간 고역이 아니다.
하지만 지금은 쾌적하고 넓어 낚시 하기에 좋은 환경이다.
금연을 하는 곳도 있기 때문에 겨울철 하우스 편대낚시 해도 좋을 법하다.
문제는 조황인데, 이도 잘하면 충분히 입질은 보고온다.
겨울낚시 힘들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아닌가.
알면서 기다리는 낚시를 한다면 즐거운 낚시가 되겠지만, 기다리지 못하고 환경만 탓한다면 다시는 가기 싫은 곳이 될 것이다.
올 겨울을 나면 하우스 편대낚시도 월별 컨셉(concerpt)을 찾아 가지 않을까.
할때마다 다른 느낌 참 어렵다.
분명 입질이 와 줄것 같은데, 기다려도 입질이 없을땐 난감해진다.
뭐가문제인지?
왜 이러는지?
혼자서 고민하게 된다.
이래서 편대낚시를 자꾸 하게 만드나 보다.
다음은 꼭 컨셉(concerpt)을 찾아 좋은 조과를 볼 수있겠지.
편대낚시를 하지않으면 할게없다.
다른 운동도 많이 하지만, 편대낚시 만한게 내게는 없다.
그래서 낚시를 좋아한다.
낚시터 마다 다른 환경 다른 입질 어떻게 극복 해야하나.
많이 하는 수 밖엔 방법이 없다.
오늘도 낚시를 가고 싶다.
우금으로 달려야 하는데, 문제는 집사람 사무실에 진순이가 새끼를 낳다.
산후 조리를 해 줘야 한다고 족을 준비해서 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