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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대낚시

나노강선편대낚시채비로 통합화요리그 2번 우승했네요.

나노강선편대낚시채비로 통합화요리그 2번 우승했네요.


배다리낚시터 통합화요리그에 2번 우승을 차지 했습니다.

1번도 하기 힘들다고 하는 경기낚시를 2번을 했다는게 여간 기쁜일이 아닙니다.

잘 한데는 다 이유가 있다라고 합니다. 전 2년 전부터 강선채비를 사용 했습니다.

그 전에는 합사편대채비를 사용 했는데요, 합사보다 강선채비가 깔끔하고 간결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나노에서 제품을 생산해서 나온 게 지금 사용하고 있는 나노강선편대채비 입니다.

남녀노소 초보부터 고수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채비인건 분명합니다.

입질시 중후한 입질도 있고, 살짝 벌어지는 입질, 쩜으로 나타나는 입질까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채비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절대 믿음이 중요하며, 많은 연습을 통해 자신만의 채비로 만들어야 좋은 성적이 나오더군요.

매일은 아니지만 꾸준하게 연습을 하고 안되는 부분은 계속 노력을 했습니다.

모든 채비가 컨셉이 맞아야 입질을 볼 수 있는건 사실이잖아요. 강선편대채비도 마찮가지 입니다.

채비에 대한 믿음과 연습만이 좋은 결과로 이어집니다.

우선은 그냥 즐기는 낚시에서는 편대채비가 꼬임이 적은 편입니다.

강선을 앞치기 하면 줄 꼬임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게 특징입니다.

이 두가지 채비로 많은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고관절채비로 도전을 해보고 싶습니다.

고관절은 찌 맞춤도 중요하지만, 채비 운용을 잘해야 하는 채비 입니다.

외바늘 채비에서 들어오는 입질은 정말 예술입니다.

꼭 한 번 사용 해보세요.

좋은 채비는 서로 공유를 해야 하는 이유 입니다.

혼자서만 사용 한다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사용을 해보고 좋다라는 느낌을 받았을때, 그때 좋은 채비라는 걸 알게 될 것입니다.

여러가지 나노강선편대낚시채비가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채비로 한 번 도전해 보세요.

멋진 찌 올림 그리고 붕어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마릿수에서는 어떤 채비와도 비교가 됩니다.

초연찌 4.5g 강선편대 0.7g 찌 맞춤 1목에 느린 딸까닥으로 3목 낚시 시작했습니다.

처음 입질은 천천히 올라오는 입질이였고, 다음 입질은 안착되면 슬거머니 올라와주는 전형적인 붕어 입질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입질 빈도수가 점점 줄어 듭니다.

인터발이 길어지는 것은 나뿐만 아니고 전체적으로 입질이 길어지는 현상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를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답이 없을때가 참 많았습니다.

기다려 보기도 하고 찌를 내려도 보고, 오링을 넣고 빼기도 합니다.

그러다 다시 입질로 이어지면 헛챔질도 나오는 시기가 1라운드 마지막 남은 시간을 알릴때 입니다.

운영을 잘 해야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답니다.

경기낚시에서는 채비가 참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좋은 채비가 좋은 성적을 말해 줍니다.

떡밥은 계절별로 잘 먹히는 밥을 사용해야 합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해야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채비가 좋은 채비인 것 같아요.

여러 채비가 있지만 당분간 이 채비로 끝까지 해 볼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모든 사람들이 사용해도 좋을 채비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