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편대낚시

민물편대낚시 컨셉 나만의 채비 숲속낚시터에서 찾았다

#나만의 채비를 만들자#

편대낚시 채비는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 최적화 된 것이다.
더 이상 좋은 방법은 없다.
하지만, 올시즌(season) 경기낚시에서 우승권에 들어 갈려면 자신 만의 채비를 계발해야 한다.
편대낚시 요일 리그(league)를 하다 보면 시간이 턱없이 부족해서 안타까울때가 있다. 찌교환, 편대 바꾸기, 찌 목수 올리고,내리기, 바늘 홋수 바꾸기 참 다양하게 많다. 이를때 간단하게 할 수있는 방법을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시합때 유리하다.
나만의 컨셉(concept)을 만들어라.

별내동 숲속낚시터에서 나만의 채비를 만들어 연습해 보았다.
연습한 방법은 편대 바꾸기다.
0.6g 0.5g 0.4g을 5초 안에 바꾸기를 연습했다. 가능하다.
부지런하게 움직이면 된다.
찌 바꾸고, 봉들 바꾸는데 30초면 된다.
연습을 하면 분명 된다.

아궁이에 불을 때는 것도 기술이다.
약불, 중불, 센불 조절을 잘 하는게 기술자다. 연습에서 나온다.
오래도록 연습하라.
나만의 채비를 만들어라.

숲속낚시터에서 연습 중에 나온 붕어,잉어다. 기분 좋다.
원하는 대로 나온다면 좋다.
지금같은 추운 날씨에 붕어를 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 만족이다.
이런 맛에 낚시한다.

숲속낚시터는 아담해서 좋다.
수락산 중턱에 자리한 낚시터는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공기좋고, 경치가 좋아 많은 조사님들이 찾는 곳이다.

편대낚시가 좋아!
편대낚시만 하고있다.
사무실에서 일 끝나면 달려가는 곳이 별내동 숲속낚시터다.
집과 사무실에서 가까워 자주 찾는다.
셀카봉을 가지고 다닌다.
작품은 아니지만, 찍고 올리고 재미있다.
편대낚시 나만의 채비 교체 방법을 연습 중이다. 잘 되었어면 좋겠다.
숲속낚시터에서 사용한 찌는 3.2g에 편대는 위에 있는 것을 사용했다.
저부력이 먹힐텐데, 아니다 고부력도 먹힌다. 이건 기술이다.
아무나 따라 하지마라.
입질이 없을 수도 있다.
책임 못진다.
그럼 다음 글을 기대해 보라!
2017년2월22일 수요일 저녁에
ㅡㅡㅡㅡㅡㅡㅡ석용 釣樂無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