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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대낚시

편대낚시 컨셉 글쓰기 공부

글쓰기 공부

매일 새벽에 일어나면 글쓰기 공부로 하루를 시작한다. 노트 세장을 쓰고나면 책읽기다. 다음이 블로그 글쓰기로 간다.
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없다.
계속 연습하다보면 글쓰는 기술도 늘어난다. 이렇게 시작하는 하루는 바쁘다. 내가 좋아서 하는 글쓰기다.

산행
산에 갔다 와도 글을 쓴다.
산행을 하다보면 정신없이 올라가느라 보지 못하는 것들도 많이있다.
잠시 쉬는 시간에 사진 한장 남겨 놓으면 좋은 작품이 된다. 글쓰기 글감으로는 최고다. 산이 좋아 산에 간다.
낚시가 좋아 낚시는 것과 같다.
글쓰는 일이 재미있다.
낚시는 더 재미있다.
산행을 하는 나는 너무 행복하다.
이런 재미 때문에 더 열심히 일하나 보다.

편대낚시 컨셉 찾기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하는 채비로 낚시를 한다면 좋은 성적이 나온다.
하우스에서 찌맞춤은 느린딸까닥으로 해야 한다. 편대는 0.4g 0.3g 0.2g 더 낮은 것도 좋다.
본인이 잘하는 방법으로 하면된다.
찌 선택도 중요하다.
중부력 저부력으로 해야한다.
컨셉이 맞추어졌다면 이젠 입질이다.
찌 올림이 좋고, 안정적이라면 좋은 찌맞춤이다. 붕어가 나와 준다면 더이상 바랄것도 없다.

붕어를 볼때마다 설레인다.
떡밥을 먹고 올려주는 붕어는 이쁜 붕어다. 기분좋든 출발은 늘 긴장하게 한다. 그래서 낚시가 좋다.

이런 바다에서도 편대낚시를 하고싶다.
물만 보면 낚시가 하고 싶다.
푸른 바다만 보면 셀레인다.

사무실에서 찍어 본 셀카다.
아직 초보지만 연습을 많이 해서 좋은 사진 남기고 싶다.
오늘은 연습이 없어 심심했다.
내일은 낚시터로 가야겠다.
2017년2월21일 화요일 저녁에
ㅡㅡㅡㅡㅡㅡㅡ석용 釣樂無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