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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대낚시

배다리낚시터 통합 화요리그6전을 가기위해

강선편대낚시채비는

지금 처럼 준비해도 그 때 상황에 따라 많은
 변수가 따른다. 날씨가 좋다가도 저녁이면
 바람불고 비까지 내리니, 답이없다.
이 번에는 어떤 변수가 기다릴까?
자리 운도 중요하다, 더 중요한건 채비다.
화요일 날씨가 무척 덥다고 하기에 벌써부터
 고부력찌에 편대도 0.70g을 달고 한다.
토요일 왕골낚시터에서 연습을 해 보지만, 그닥
 잘 먹히는 않고 있다. 저녁엔 좀 낳은
 편이었고,아직 잘 모르겠다.
초연찌로

제5전에서 이 찌로 우승을 했다.
물론 강선채비였구.
처 느낌이 좋은 느낌.
그래서 준비한 찌가 초연찌 4.5g이다.
편대역시 0.7g이구.
이 정도면 충분하다.
찌가 중요하다면 다음이 떡밥이다.
떡밥은 5전에 사용했던 경원 블루어분 2컵, 경원백색어분 1컵, 후까도로 2컵 눌러서 물 3컵으로 했다.
숙성 시간이 오래 걸리니, 미리 밥을 준비해야
 한다. 그래야 시합때 말랑말랑한 밥을 쓸수가
 있다.
찌 맞춤은

1목에 딸까닥이다.
오링 가감은 채비 운영을 하면서 조절 할
 생각이다. 여기서 기본 3목 낚시를 한다.
배다리낚시터는 슬러지가 많아 한마리 잡고나면
 바닥이 패인다. 제빨리 3목을 맞추는게
 기술이다. 절대 기다리면 안된다.

다음 6전도 잘 하고 싶다.
힘들지만 그래도 도전이다.
실패는 늘 있는 법이니깐.
두려움을 없애는게 관권이다.
두려움에서 벗어나자.
배다리낚시터 통합 화요리그6전을 준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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