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2월4일 토요일 날씨 맑음
입춘(立春) 봄이 온다고는 하지만 하우스낚시터는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이다. 봄이 왔건만 봄이 아니다.
호지무화초(胡地無花草) 이 땅에 꽃과 풀이 없으니 봄이와도 봄같이 않다.
동래불사동(冬來不似冬) 겨울이여도 겨울이 아니였다.
시기적으로 가장 힘든 편대낚시 시즌(season)이라는 말이다.
그래서 사자성어를 적어보았다.
그만큼 편대낚시 하기 힘들다.
편대낚시 뿐만 아니고, 민물낚시 전체가 다 어려운 낚시 시기다 라고 말하고싶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편대낚시 토요리그는 계속 달리고 있다.
단 한번의 입질을 보기위해 많은 노력과 인내(忍耐)를 하며, 답을 찾는다.
지금 시즌(season)에는 많은 마릿수가 아닌 낱마리라도 입질을 볼 수있다는 것에 대만족이다.
복잡해지면 안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안된다고, 별짓을 다해 보지만 헛수고일뿐이다.
단순하게 생각하고, 기다릴줄 알아야 붕어얼굴이라도 볼 수있다.
동계(冬季) 훈련을 하고나면 봄 시즌(season)은 편안하고 좋은 실력을 낼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연습과 자신만의 컨셉(concerpt) 완성 된 상태를 만들어야한다.
일주일에 한번씩하는 토요리그를 통해 많은 도움을 얻고 있다.
전부 내림낚시다.
힘이 대단한 녀석이다.
몇번의 팅을 하고 나온 놈이라 기분이 좋았다.
하우스 물이 약해지고 있다고?
해마다 이때쯤이면 모든 물이 약지진다고 한다. 하우스낚시터 물도 마찮가지다.
물이 약하다는 것은 수온이 내려가 차갑다는 말이다.
차갑고, 물이맑고 산소량이 부족하여 붕어의 움직임이 전혀 없는 시기다.
이때가 제일 힘든 편대낚시 시즌(season)이다.
너무 걱정 할 일은 아니다.
이런 와중에도 붕어를 낚을 수 있으니 말이다. 어떻게 하면 붕어를 낚을 수 있을까? 분명 답은 있다.
스스로 찾는다면 어떻게 찾을 것인가?
첫째, 채비다 예민하게 만들어야한다.
둘째, 밥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밥을 만들어라, 물론 붕어가 제일 좋아하는 밥을 자신이 제일 잘 배합하는 법으로 해야한다. 그리고 본인의 실력과 운이다.
토요리그
태공자리 클럽 회장님, 스타고기, 그리고 또 한분 나 이렇게 모여 친선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 동안 하우스낚시는 별로 하지 않았다.
속된 말로 실력이 없어서였다.
지식이 많이 부족하여 가면 꽝을 칠까 두렵기도 하고, 챙피하기도한 자존심 때문에 못갔다.
그러다 이번 겨울은 계속 다니고 있다.
태공자리 회장 초연님의 노하우를 많이 배우고 나서 부터 나 스스로 많이 느낀다.
쩜을찍는 날이 더물다.
어쩌다 한번 쩜을 찍지만, 낚시터를 처음 가보는 곳에서는 정보가 부족하고 하필이면 갈때 조황이 안좋단다.
실력이 없었던 것이지 조황 탓은 아닌것 같다. 아무튼 초연님 도움을 많이 받고 나서는 편대낚시가 재미있다.
편대낚시 어떻게하지?
이제는 조바심을 내지않는다.
채비가 간단하고, 섬세하다.
찌 역시 최적화로 되어있다.
그 날의 최적인 찌를 가지고 낚시를 한다면 분명 좋은 조과를 얻을 것이다.
복잡한 생각은 하지 않는다.
낚시터환경, 날씨, 기온, 바람, 물변화, 수심, 붕어 활성도, 기타등등 많은 것을 이해하고 숙지해도 입질이 없을땐 맨붕이 오기 때문에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날 환경에 맞게 초이스(choice)할 뿐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채비로 많은 연습을 할 뿐이다. 찌를 아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찌가 붕어의 움직임을 말해주기 때문에 찌를 제일 많이 읽는 편이다.
*물이 차가우면 모든 채비가 무게로 간다는 사실을 알기 바란다. 편대, 봉돌 무게가 무거워진다는 말이다.
참고 하길 바란다.
오늘은 여기까지 쓸게요.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2017년2월5일 일요일 아침에
ㅡㅡㅡㅡㅡㅡ석용 釣樂無極
입춘(立春) 봄이 온다고는 하지만 하우스낚시터는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이다. 봄이 왔건만 봄이 아니다.
호지무화초(胡地無花草) 이 땅에 꽃과 풀이 없으니 봄이와도 봄같이 않다.
동래불사동(冬來不似冬) 겨울이여도 겨울이 아니였다.
시기적으로 가장 힘든 편대낚시 시즌(season)이라는 말이다.
그래서 사자성어를 적어보았다.
그만큼 편대낚시 하기 힘들다.
편대낚시 뿐만 아니고, 민물낚시 전체가 다 어려운 낚시 시기다 라고 말하고싶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편대낚시 토요리그는 계속 달리고 있다.
단 한번의 입질을 보기위해 많은 노력과 인내(忍耐)를 하며, 답을 찾는다.
지금 시즌(season)에는 많은 마릿수가 아닌 낱마리라도 입질을 볼 수있다는 것에 대만족이다.
복잡해지면 안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안된다고, 별짓을 다해 보지만 헛수고일뿐이다.
단순하게 생각하고, 기다릴줄 알아야 붕어얼굴이라도 볼 수있다.
동계(冬季) 훈련을 하고나면 봄 시즌(season)은 편안하고 좋은 실력을 낼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연습과 자신만의 컨셉(concerpt) 완성 된 상태를 만들어야한다.
일주일에 한번씩하는 토요리그를 통해 많은 도움을 얻고 있다.
전부 내림낚시다.
힘이 대단한 녀석이다.
몇번의 팅을 하고 나온 놈이라 기분이 좋았다.
하우스 물이 약해지고 있다고?
해마다 이때쯤이면 모든 물이 약지진다고 한다. 하우스낚시터 물도 마찮가지다.
물이 약하다는 것은 수온이 내려가 차갑다는 말이다.
차갑고, 물이맑고 산소량이 부족하여 붕어의 움직임이 전혀 없는 시기다.
이때가 제일 힘든 편대낚시 시즌(season)이다.
너무 걱정 할 일은 아니다.
이런 와중에도 붕어를 낚을 수 있으니 말이다. 어떻게 하면 붕어를 낚을 수 있을까? 분명 답은 있다.
스스로 찾는다면 어떻게 찾을 것인가?
첫째, 채비다 예민하게 만들어야한다.
둘째, 밥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밥을 만들어라, 물론 붕어가 제일 좋아하는 밥을 자신이 제일 잘 배합하는 법으로 해야한다. 그리고 본인의 실력과 운이다.
토요리그
태공자리 클럽 회장님, 스타고기, 그리고 또 한분 나 이렇게 모여 친선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 동안 하우스낚시는 별로 하지 않았다.
속된 말로 실력이 없어서였다.
지식이 많이 부족하여 가면 꽝을 칠까 두렵기도 하고, 챙피하기도한 자존심 때문에 못갔다.
그러다 이번 겨울은 계속 다니고 있다.
태공자리 회장 초연님의 노하우를 많이 배우고 나서 부터 나 스스로 많이 느낀다.
쩜을찍는 날이 더물다.
어쩌다 한번 쩜을 찍지만, 낚시터를 처음 가보는 곳에서는 정보가 부족하고 하필이면 갈때 조황이 안좋단다.
실력이 없었던 것이지 조황 탓은 아닌것 같다. 아무튼 초연님 도움을 많이 받고 나서는 편대낚시가 재미있다.
편대낚시 어떻게하지?
이제는 조바심을 내지않는다.
채비가 간단하고, 섬세하다.
찌 역시 최적화로 되어있다.
그 날의 최적인 찌를 가지고 낚시를 한다면 분명 좋은 조과를 얻을 것이다.
복잡한 생각은 하지 않는다.
낚시터환경, 날씨, 기온, 바람, 물변화, 수심, 붕어 활성도, 기타등등 많은 것을 이해하고 숙지해도 입질이 없을땐 맨붕이 오기 때문에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날 환경에 맞게 초이스(choice)할 뿐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채비로 많은 연습을 할 뿐이다. 찌를 아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찌가 붕어의 움직임을 말해주기 때문에 찌를 제일 많이 읽는 편이다.
*물이 차가우면 모든 채비가 무게로 간다는 사실을 알기 바란다. 편대, 봉돌 무게가 무거워진다는 말이다.
참고 하길 바란다.
오늘은 여기까지 쓸게요.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2017년2월5일 일요일 아침에
ㅡㅡㅡㅡㅡㅡ석용 釣樂無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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