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에 텃밭에 왔다.
상추가 너무 무성하게 자라 솎아주기 하고, 오늘은 오이를 관찰하기 위해서다.
오이 농사는 처음이다.
무엇인들 처음 아니겠나마는, 신경이 많이 쓰이는 작물이라 더 그렇다.
집 사람이 상추 솎아주고, 난 오이관찰에 들어갔다.
제법 줄기가 굵어졌다.
잎도 진녹색으로 틈실하게 올라온다.
순자르기 해주고 가지 치기도했다.
물이 많이 필요한 작물이고, 줄기가 뻗어 나는 7 월 말이 되면 순이 한꺼번에 자라 엉기면 자라는 줄기를 가감하게 제거 해주어야한다.
아직은 어리지만 다음 달이면 달라지기 시작이다.
작은 오이가 보이기도하고, 줄기가 뻗어가고 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다.
줄기를 빨리 키우는 것이 목적이다.
그래야 마음이 놓일 것 같아서다.
급한 마음에 잠도 못자고 새벽같이 밭에 오나보다.
사실 작물을 보고 싶어 왔지만, 집에 있으면 자꾸 텃밭 생각이난다.
안가보면 허전하다.
밭에 와 있으면 마음이 편안 해 진다.
오이를 관찰해 봐도 아는 것은 없지만, 책 보고 밭에 와 보지만 아직은 이해가 많이 부족하다.
스스로 독학하고, 경험과 실패의 아픔으로 농삿꾼이 되고 싶다.
진한 녹색이 보기좋네요.
참! 신기하네요.
보고만 있어도 힘이나요.
틈실하게 보이잖아요.
같은 모종인데 자라는 모습은 다르네요.
힘차게 자라는 모습에 반했습니다.
매일 다른 작물로 인사를 할게요.
두서없이 시작한 일기지만, 차츰 고쳐 나갈게요.
전문가는 아닙니다.
읽으로 이해도 안가지만, 개인적인 생각만 적었습니다.
모르는게 너무많아 헤메기만 해요.
나름 1 년 뒤에도 이럴까요?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 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상추가 너무 무성하게 자라 솎아주기 하고, 오늘은 오이를 관찰하기 위해서다.
오이 농사는 처음이다.
무엇인들 처음 아니겠나마는, 신경이 많이 쓰이는 작물이라 더 그렇다.
집 사람이 상추 솎아주고, 난 오이관찰에 들어갔다.
제법 줄기가 굵어졌다.
잎도 진녹색으로 틈실하게 올라온다.
순자르기 해주고 가지 치기도했다.
물이 많이 필요한 작물이고, 줄기가 뻗어 나는 7 월 말이 되면 순이 한꺼번에 자라 엉기면 자라는 줄기를 가감하게 제거 해주어야한다.
아직은 어리지만 다음 달이면 달라지기 시작이다.
작은 오이가 보이기도하고, 줄기가 뻗어가고 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다.
줄기를 빨리 키우는 것이 목적이다.
그래야 마음이 놓일 것 같아서다.
급한 마음에 잠도 못자고 새벽같이 밭에 오나보다.
사실 작물을 보고 싶어 왔지만, 집에 있으면 자꾸 텃밭 생각이난다.
안가보면 허전하다.
밭에 와 있으면 마음이 편안 해 진다.
오이를 관찰해 봐도 아는 것은 없지만, 책 보고 밭에 와 보지만 아직은 이해가 많이 부족하다.
스스로 독학하고, 경험과 실패의 아픔으로 농삿꾼이 되고 싶다.
힘차게 뻗어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진한 녹색이 보기좋네요.
작은 오이가 보여요.
참! 신기하네요.
보고만 있어도 힘이나요.
순자르기 해줘야 할 것 같아요.
틈실하게 보이잖아요.
갈길은 멀고도 먼가 봅니다.
제일 작은 녀석입니다.
같은 모종인데 자라는 모습은 다르네요.
힘차게 자라는 모습에 반했습니다.
오늘은 오이 이야기로 시작했네요.
매일 다른 작물로 인사를 할게요.
두서없이 시작한 일기지만, 차츰 고쳐 나갈게요.
전문가는 아닙니다.
읽으로 이해도 안가지만, 개인적인 생각만 적었습니다.
모르는게 너무많아 헤메기만 해요.
나름 1 년 뒤에도 이럴까요?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 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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