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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대낚시

편대낚시도 기술이 필요하다

편대낚시 기술

편대낚시 기술 하면 생각난다.
다양한 기술이 있다.
낚싯대에도 기술이 있고, 낚시줄에도 있다. 찌에도 있고, 봉돌에도 있지만 밥에도 있다는걸 명심하자.
모든 기술을 다 익히지는 못한다.
몇가지라도 내것으로 만들자.
낚시 스타일(style)에 따라 다르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부터 시작하자.
어려운 기술은 나중에 하고, 쉬운 기술을 먼저 익혀둔다. 나머지는 응용이다.

물속은 많은 변수가 있다.
물을 알아야 붕어를 볼 수있다.
낮에는 물이 많이 움직이다, 저녁이 되면 멈출때는 최고로 무거워진다.
낮에는 눌려줘야하고, 밤에는 가볍게 가야한다. 이런 변화를 공부해서.내 것으로 만들자.
낚시 기술은 바둑의 묘수 많큼이나 많다.
앉은 자리마다 입질 표현이 다르다.
내가 할때는 입질이 없다가, 다른 사람이 앉으면 입질이 들어 올때가 있다.
물을 알고 채비를 선택하다면 좋은 결과가나온다. 무엇이든 대충이란 없다.
물변화를 익혀두자.

밥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물성, 크기, 바늘에 다는 모양에 따라서 다른 표현이 나온다.
자신이 좋아하는 밥을 만들자.
다양한 방법으로 변화를 주자.
만가지를 다 알려고하지 말자.
몇가지라도 내것으로 말들어두자.
변화에 빨리 대응하자.
낚시를 하다 보면 입질이 없을때는 귀찮아 질때가 있다. 하기싫을때가 많다.
입질이 들어오면 스스로 잘 한다.
변화도 잘 주고, 밥크기도 조절을 하면서 열심이다. 입질이 없을 때 잘하자.

아궁이에 불을 때는 심정으로 해야한다.
불조절을 잘해야 맛있는 밥이된다.
구수한 누룽지가 먹고 싶다면 불조절을 잘하자. 오래 끓일수록 진국이다.
낚시도 마찬가지다.
오랜 연습으로 진국을 만들자.
낚시의 기술은 많치만 내가 가지고 있는 기술은 아주 적다. 그 기술이라도 관리를 잘 하자. 그래야 시합때 이길수있다.
다음글은 토요리그 글 올릴게요.
하루가 즐거워야 건강해진다.
2017년2월26일 일요일 새벽에
ㅡㅡㅡㅡ석용 釣樂無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