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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대낚시

하우스 편대낚시 채비 선택이 어려운 시기

수온 점점 내려간다.

하우스 낚시가 힘들어지는 시기다.
입질 보기가 너무 힘들다.
채비선택이 어렵다.
수온이 7도까지 내려간다.
선택한 찌가 2.0g이다.
붕어 움직임이 아예없다.
하루 종일 2마리로 마감한다.
이렇게 어렵기는 처음이다.
올해는 유난히 추위가 일찍왔다.
편대낚시를 연습하기엔 입질이
너무 없어 안타까울 뿐이다.

다행이다.
붕어 얼굴이라도 봤어니,
모든 하우스가 똑같이 힘들단다.
전혀 입질이 없다고 아우성이다.
간간히 컨셉을 찾아 찌맛, 손맛
보는 회원도 있다.
전체적으로 움직이지 않았다.

오늘 채비는
초연찌 2.0g에 강선편대합사채비를
사용했다.
핀대는 0.30~0.25~0.20g 약중강으로
준비 했어며, 찌 맞춤은 1목에 느린 딸까닥
1~2목 낚시였다.
떡밥은

위 4가지 사용

사용한 채비다.
강선편대합사채비는 하우스낚시터에서
좋고, 노지에서도 훌륭하다.

사용한 나노봉돌이다.
나노봉돌은 편대낚시에 최고다.
미세하게 1목 맞춤시 없어면 안된다.
찌맞춤이 빠르다.
노지에서도 많이 사용한다.

토요일 리그에서는 겨우 1마리로
마감했다.
입질을 볼 수 없어 아쉬운 경기를했다.
1등이 2마리였어니, 알만하다.
낚시터 운영상 공개는 하지않겠다.
수온이 너무내려가 힘든 편대낚시를
해야한다면 그래도 해야겠지요.
오늘은 왕골로 출조합니다.
2017년12월17일 일요일 새벽에
ㅡㅡㅡㅡㅡ조락무극 김석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