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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대낚시

하우스 편대낚시 채비운영은 본인 몫이다.새미하우스 일요 번출

3분할 강선편대 합사채비

뜨락 김명곤 고문님이 직접
수작업한 강선 채비다.
그 전 부터 사용하고 싶었지만,
필요한 수량이 아니라서 기다렸는데,
마침 10개를 준신다.
"고문님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채비를 소개하는 이유는
작년까지는 합사목줄을 사용했다.
와이어나 강선 편대로 하는 이유는
단 하나 입질을 연구 중이다.
경기낚시에서 편대낚시는 올리는
입질을 원한다.
붕어 마음이겠지만, 빠는 입질은
왠지 기분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그래도 마리수 게임에서는 상관없다.
빨던 올리던 정흡으로 낚어면 된다.
난 조금이라도 올리는 입질을
선호한다.
아직까지는 초보단계지만, 좋은 결과
오리라 믿고 한다.
"뜨락 기술 고문님 너무 감사해요."

무게는 0.35g 0.3mm와이어는
0.24g 큰 붕어 잡고 나면 줄이
꼬여 버린다.
하계용 와이어와 같은 무게다.

초연찌 2.30g에 편대0.25g으로
시작 했다.
합사 기준으로 2.30g에 편대0.40g
이라 강선 채비는 가벼워 무겁게
시작했다.
입질은 좋은 편이였다.
쭉욱 올려주는 입질도 몇번
보았고, 살짝 벌어지는 입질에
챔질하면 나오는 붕어가 너무
좋았다.
어려운 시기지만, 간간히 입질을
보고 마리수도 원하는 만큼이다.

주간 야간 싹쓸이한스타님!
대단한 실력이다.
절대 밀리지않는 뚝심이다.

새미하우스 대물붕어 보기만해도
기분이 너무 좋다.
요즘같이 입질 보기 힘던시기에
붕어 얼굴을 본다면 대박이다.
입질은 너무 깔끔했다.

초연편대카페 회원님들이다.
인사장님 너무 반가웠습니다.
초연회장님 바쁘시네요.
일요일인데도 많이 참석했다.

장찌 나윤호 사장님 너무 열심히
하십니다.
보기 좋았습니다.
다음엔 히말라야 등정한
이야기 듣고 싶습니다.

하우스 편대낚시는
이제 개인이 어떻게 운영을
하는가 이게 답이다.
수온을 재고 나면 본인이 스스로
찌를 선택한다.
편대는 강,중,약으로 무겁게 갈건지,
아니면 가볍게 할건지 선택은
자신의 능력이다.
이렇게 해서 입질을 보고 기다리는
낚시를 시작해야 그나마
마리수를 볼 수있다.
어제 새미도 목감처럼
잘 나오지 않았다.
잘한 사람들이냐 입질을 많이
받았지만, 평균적으로 부족한
조황이였다.
강선채비로 지금까지는 만족이다.
앞으로 더많은 공부가 필요하다.

새미 사자견 순직한 녀석이다.
사람을 너무 좋아한다.
사진 찍는다고 하니 포즈 취해준다.

편대낚시는 공부입니다.
기왕하는 낚시 제대로 배워서
해 보세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초연카페는 궁금한게 없습니다.
글 읽고 따라하면 빠르게
배울수 있습니다.
아무때나 오셨어 한번 해 보세요.
지금까지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
해서 자리 때문에 행복한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참석하시면 자리는 얼마던지
만들어 놓겠습니다.
겨울에 연습해서 노지에서 대박
입질 한번 보세요.
편대낚시의 묘미를 느끼실껍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12월11일 월요일 새벽에
ㅡㅡㅡㅡㅡ조락무극 김석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