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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대낚시

강선편대 합사 채비 하우스 낚시터에서 컨셉찾기

강선편대 합사 채비는

활활 타오르는 불꽃 만큼이나
기대를 한다.
왜야하면 지금까지 공부한 대로
잘 맞기 때문이다.
헛챔질이 많이 나는 원인을 알았다.
붕어 활성도가 좋을때 많이 본
일이다.
그리고 하우스 낚시에서 헛챔질은
무엇일까?
물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신호다.
물이 돌때 헛챔질이 많이 나온다.

물을 읽기 위해
나름 노력 해 보지만 싶지않다.
윗물은 잔잔한데 어떻게 알까.
붕어 움직임이 전혀 없는데, 그래도
가만히 보면 느낌으로 알 수있다.
찌가 조금씩 울렁 그릴때가 있다.
미새하게 오르락 내리락할때
그때가 입질이 오면 헛챔질로
이이진다.
바로 물이 돈다는 증거다.
중요한건 시간대를 확인하자.
분명 저녁
시간때(해가 떨어지는 시기)이다.
다음 밤 8시반에서 9시 쯤이다.

기본적으로 낮 낚시에서는 편대를
0.30g으로 강선채비로 한다.
여기서 헛챔질이나면 바로
찌 목수 작업이나, 오링으로
해 본다.
그래도 헛챔질이나면 편대를
한 단계 내려보자.
0.25g에서 다시 시작한다.
그러다 밤에 물이 많이 움직인다면
0.20g으로 해봐야한다.
이는 초연편대 합사목줄을 응용한
강선채비다.
그래서 편대를 한단계식 낮추었다.
이 글은 공부하기 위해 작성하는
글이다.
저번 일요일 시험한 방법이기도 하다.

지금 이렇게 공부한다고 해서
전부다 소화하는 일은 없다.
꾸준하게 하다보면 몸에
익숙해질때가 온다.
그때가 내 몸이 알고 저절로
실행에 옮겨지는 시기다.
하우스 낚시를 계속해야하는
이유다.
내년 노지때부터는 몸이 알아서
저절로 반응한다.
운동 근육이 만들어진다는 말이다.
초연찌를 가지고 연습했다면 분명
대박 결과 나온다.

이부분을 공부했다.
머리속에 저장하기위해 노력한다.

지금시기엔(수온이 10도이하일때)
초연찌 2.30g으로 시작한 편대
조합이다.
노력하는 만큼 실력이 나오면
좋은데 그러하지 못하다.
편대낚시는 끝이없나보다.
강선 구부리는 9자말이 뺀치도
준비했다.
납땜하는 기술만 배우면 좋겠다.
그래서 현장에서 직접만들어
사용하고 싶다.
남자는
열정과 앞만 보고 달리는 끈기만
있어면 무조건 성공한다.
절대 포기란 없다.
아무리 힘들어도
지금 많큼 힘들까.
성공으로 가는 길이다.
오늘도 인생 공부 여기서 끝이다.
2017년12월14일 목요일 새벽에
ㅡㅡㅡㅡㅡ조락무극 김석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