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편대낚시 채비 선택이 어렵다.

하우스 낚시터에 가면

지금까지 배운 편대낚시 하는 방법은
찌 맞춤이였습니다.
1목 따고, 오링 끼우고 5초 딸까닥
시켜 2~3목 낚시 하면 된다라고
배웠습니다.
물어 봅니다.
"편대는 몇그람 사용해요"
"0.40g~0.50g 그람을하면 돼"
그러다 찌가 불쑥 올라와 헛챔질이
나면 오링을(0.01g) 4~7개 까지도
박고 하라고 합니다.
그러다 입질이 없다면 다 빼
라고 하구요.
참 어렵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우스에서 편대낚시 찌는 기본적으로
저부력 찌를 많이 사용합니다.
만약 찌가 빠르게 올라왔다면
왜 빠르게 올라왔는지 알아야
합니다.
가벼워서, 아님 찌맞춤이 잘 못되어서
원인을 알면 대처 방법도 쉽습니다.
편대를 0.50g에서 빠른 입질이였다면
편대를 0.40g으로 해 보세요.
입질이 전혀 없었다면 일명
말뚝 이였다면 편대를 0.60g으로
올려서 해 보세요.
그리고 낚시하는 도중 찌 마디수를
내려도 보고, 올려도 보세요.
분명 다른 표현이 올겁니다.
왜야 하면
편대가(0.40g) 내려가면 주봉돌(원봉돌)이 무거워지고,
편대가(0.60g) 올라가면 주봉돌(원봉돌)이 가벼워 진다는
점 이해 하시기 바랍니다.

입질이 빠를땐, 무거운 채비로,
편대를 한단계 내린다.
원봉돌이 무거워진다.
무겁게 올리뜻 할때는 편대를
한단계 올려해서 해 본다.
원봉돌이 가벼워진다.
이렇게 찾아가는 낚시가 편대낚시
입니다.
물이 많이 움직이는 시기엔
무겁게 눌러줘야 합니다.
오링이 아니 편대 주봉돌 이론
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찌 목수 조절도 입질이
없을때는 반에 반목씩 내려 보세요.
분명 타점이 잡힐겁니다.
입질이 자주 나오는 곳이 오늘
타점 입니다.
타점은 시간때 별로 바뀌니깐
신경 쓰시고요.

편대낚시 재미있습니다.
쉽게 배우는 방법이 분명 있습니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어렵게
생각 하실껍니다.
도무지 무슨 말인지,
알수가 없다 입니다.
편대낚시 원리만 알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오늘은 토요일 입니다.
회원들 만날 시간만
기다려 집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11월18일 토요일 아침에
ㅡㅡㅡ조락무극 김석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