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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민물낚시

포천우금낚시터 하우스편대낚시 어려운시기에 붕어얼굴 보기 2017년2월6일 월요일 노지물낚시가 그리워지는 2월이다. 입질 보기 힘든 시기라 노지가 더 그립다. 수차를 돌려 얼음을 녹이고, 조사님들을 기다리고 있는 노지 낚시터다. 포천우금하우스 낚시터 가는 도중에 노지 낚시터에 자리를 잡아 보았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편대낚시는 어떨까? 심심하다, 재미없다, 춥다. 하우스는 춥지않아 좋다. 그러나 입질이 안들어 온다. 기술이 필요한 낚시다. 배양리낚시터 수차 돌리는 모습 햇볕이 정면이라 찌가 보이지않아 입질 보기 힘들다. 수차가 물을 녹이고 있다. 얼음이 둥둥 뜨돌아 다닌다. 포천우금하우스 식당 좌측 문열고 들어가면 좌측으로 자리 잡았다. 우금하우스 붕어다. 멋지고 잘 생긴 붕어다. 계속 나오는 붕어들... 대물붕어 대단한다.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2월 .. 더보기
시흥 새미하우스편대낚시 토요리그 2017년2월4일 토요일 날씨 맑음 입춘(立春) 봄이 온다고는 하지만 하우스낚시터는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이다. 봄이 왔건만 봄이 아니다. 호지무화초(胡地無花草) 이 땅에 꽃과 풀이 없으니 봄이와도 봄같이 않다. 동래불사동(冬來不似冬) 겨울이여도 겨울이 아니였다. 시기적으로 가장 힘든 편대낚시 시즌(season)이라는 말이다. 그래서 사자성어를 적어보았다. 그만큼 편대낚시 하기 힘들다. 편대낚시 뿐만 아니고, 민물낚시 전체가 다 어려운 낚시 시기다 라고 말하고싶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편대낚시 토요리그는 계속 달리고 있다. 단 한번의 입질을 보기위해 많은 노력과 인내(忍耐)를 하며, 답을 찾는다. 지금 시즌(season)에는 많은 마릿수가 아닌 낱마리라도 입질을 볼 수있다는 것에 대만족이다. 복잡해.. 더보기
우금하우스 편대낚시 컨셉찾기 2017년2월2일 목요일 아직 한파도 남아있다. 추위가 오후에는 풀린다고 했지만, 여전히 춥다. 오전에 허리 병원에서 주사 치료하고 잠시 편대낚시 컨셉(concerpt)을 찾아 보기로 했다. 여전히 손 맛 보기 힘들다. 찌 반응은 아예 이루어지질 않는다. 어쩌다 한번 입질이다. 나만 그런가? 잘 할려고 왔지만, 여전히 조심 스럽다. 이제 이벤트(event)가 끝나고나면 어쩔련지 참 한심하기 짝이없다. 어처구니가 없다는 말이다. 한달만 더 참고 견디어 보자. 그럼 봄시즌(season)이다. 2월달은 정말 힘던 시기라는 걸 직접 느끼고 있다. 따뜻한 불이 그리워진다. 입질만 있음 무조건 낚는다. 성형떡밥 나도 먹고싶다. 장작이 말해주고 있다. 우금하우스는 따뜻하다고... 평일인데도 많이들 왔다. 전부 내림하.. 더보기
우금하우스 편대낚시 공조 이루어질까 2017년1월30일 설연휴도 마지막이자 1월도 마지막이다. 오후에 우금하우스에서 편대낚시 즐기기 겨울철편대낚시 하기 정말 힘든 시기다. 한파와 폭설이 귀성객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 휴가 내내 낚시가 하고 싶었지만 집에서 손님 맞이 하느라 바빴다. 오늘에야 겨우 낚시를 갈 수 있었다. 많은 조사님들이 자리를 가득 채웠다.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다. 그래도 편대낚시는 해야한다. 겨울철 민물낚시는 내림이 대세다. 바닥낚시 하시는 조사님들은 보이지 않는다. 겨우 몇명만 하고 있다. 우금하우스 편대낚시 공조 한파 주의보에 폭설까지 겹쳤다. 오후 4시까지 편대낚시 하고 영화 공조를 보기로 했다. 낚시 시간이 별로 많치않다. 12시에 도착하니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다. 간신히 자리잡고 대를 펴본다. 오늘도 입질이 들.. 더보기
겨울철편대낚시 우금하우스 낚시터 2017년1월25일 한파가 한풀 꺾긴 오후다. 그 동안 바빠 낚시를 못해 몸살이 날 지경이였다. 오전에 일 보고 춥지만 편대낚시는 해야 하기에 우금하우스로 달렸다. 겨울하우스 편대낚시는 어렵고 힘던 낚시라는걸 잘 알기에 더욱 그리웠다. 붕어 얼굴 실컨 보고나니 속이 다 후련하다. 오늘의 컨셉(concerpt)이다. 벽치기를 해서 물이 천막에 튀었다. 붕어다. 첫 수를 오후 1시5분에 보았다. 계속 올라오는 붕어들이다. 1시14분에 나온 붕어 세수째다. 1시28분에 올라온 붕어 4마리째다.1시42분에 나온 녀석 1시53분에 나온 붕어 2시10분에 나온 붕어 2시23분에 나온 붕어 카~ 2시49에 무지 뜸들이고 살짝 올리다 내리 찍고 도망가는 녀석을 챔질 성공한 발갱이다. 2시59분에 나온 대물 붕어 3시3.. 더보기
겨울철편대낚시는 추위와 싸움이다 2017년1월19일 목요일 날씨 맑음 강추위 한파 주의보 였다. 편대낚시를 알고 싶어 노지로 항했다. 18일 우금하우스에서 좋은 컨셉(concerpt)으로 원하는 편대낚시 한 탓에 노지에서도 좋은 결과 보고 싶어서였다. 하지만, 아쉬움이 많았던 시간을 보내고 쓸쓸히 그리고 아주 조용히 집으로 가야만 했다. 물을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진다. 가운데와 앞에는 브로아가 설치되어 있어 얼음이 얼지 않는다. 이렇게 물을 쏘고 있으니 얼지않는걸까? 1년 365일을 이 곳 낚시터를 찾는다는 노 조사님이시다. 연세가 아흔은 넘은 걸로 알고있다. 대단한 분이시다. 낚시터 환경만 달라도.... 너무 힘들다.! 30대를 펴면 브로아(blower) 근처에 떨어진다. 크게 문제는 되지않겠지, 긴대로 해야 하는 시기인 만큼 .. 더보기
늘푸른낚시터에서 겨울철편대낚시 즐기기 2017년1월10일 오후에 늘푸른낚시터에서 겨울철 민물편대낚시 하고왔다. 춥지만 나름 재미있는 낚시를 했다. 하우스낚시도 좋은데, 추운 노지에서도 입질을 보고 싶었다. 얼지않게 브로아(blower)가 설치되어있다. 늘푸른낚시터 수심은 3m정도다. 수심이 깊다보니 당기는 손맛이 좋다. 입질 보기는 힘들지만 즐길만 하다. 당길힘이 최고인 늘푸른낚시터 붕어다 시설이 좋은 늘푸른낚시터 입니다 많은 조사님들이 찾는 곳 늘푸른낚시터 내가 앉은 자리다. 늘푸른낚시터 붕어는 힘이 좋다 미니 난로다 수석이다 낚시의 즐거움은 끝이없다. 겨울철편대낚시는 노지물낚시로 즐거움을 찾는다. 하우스편대낚시도 어렵지만, 노지에서도 어려운건 똑같다. 컨셉(cpncerpt)을 찾는다면 좋은 입질 빠른 입질로 마리수를 올릴수 있다. 하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