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낚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편대낚시 기법 편대낚시 채비로 극복하자 @편대낚시 기법@ 매주 토요일은 편대낚시 기법을 보여주는 경기낚시가 있는 날이다. 편대낚시 채비를 간결하게 하고, 찌맞춤을 잘 한다면 좋은 결과가 온다. 토요일이 기다려지는 것은 편대낚시 토요리그도 좋지만, 내가 좋아하는 편대낚시 친구들을 만나는 것이다. 같이 낚시하고 낚시에 대한 궁금증을 많이 알려주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 보다 사람이 더 좋아서 매주 만나려 간다. 보고싶고, 기다려진다. 찌 편대낚시는 찌 맞춤이 중요하지만, 찌 선택도 아주 중요하다. 어떤찌를 선택하는냐에 따라 입질을 볼 수도있고, 전혀 못 볼 수도있다. 난 초연찌로 많은 연습을 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찌를 알아야 찌선택에 문제가 없다. 아무찌나 가지고 하다보면 찌 성능을 몰라 고생하는 일이 많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선택을 잘 하기 .. 더보기 겨울철편대낚시 하우스 물이 움직이지않는다 물이 섭씨 4도에서 가장 무겁다. 물의 밀도가 4 ℃에서 가장 크다는 성질 때문에, 겨울 동안에는 물이 대류하지 않고 거의 정지해 있다. 봄이 되면서 수온이 4 ℃를 넘어 갈 때, 전체적으로 윗물과 아랫물이 한 번 뒤집힌다. 이러한 현상은 여름, 가을이 지나고 겨울로 접어 들면서 수온이 4 ℃로 떨어 질 때, 또 한 번 일어 나게 된다. 이렇게 물갈이를 하게 되면, 강이나 호수 밑바닥에 있는 영양가 있는 물질들이 물위로 뜨게 되고, 산소를 포함한 신선한 윗물이 바닥에 공급되는 결과를 낳아, 물속 생물에 매우 이롭게 되는 것이다. 가을이 되면 아침 저녁으로 찬기운이 돌고, 산간 지방에서는 얼음이 언다. 그런데, 강물이 얼 때에는 항상 표면부터 얼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왜 그럴까? 물의 독특한 열적 성.. 더보기 포천우금낚시터 하우스편대낚시 어려운시기에 붕어얼굴 보기 2017년2월6일 월요일 노지물낚시가 그리워지는 2월이다. 입질 보기 힘든 시기라 노지가 더 그립다. 수차를 돌려 얼음을 녹이고, 조사님들을 기다리고 있는 노지 낚시터다. 포천우금하우스 낚시터 가는 도중에 노지 낚시터에 자리를 잡아 보았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편대낚시는 어떨까? 심심하다, 재미없다, 춥다. 하우스는 춥지않아 좋다. 그러나 입질이 안들어 온다. 기술이 필요한 낚시다. 배양리낚시터 수차 돌리는 모습 햇볕이 정면이라 찌가 보이지않아 입질 보기 힘들다. 수차가 물을 녹이고 있다. 얼음이 둥둥 뜨돌아 다닌다. 포천우금하우스 식당 좌측 문열고 들어가면 좌측으로 자리 잡았다. 우금하우스 붕어다. 멋지고 잘 생긴 붕어다. 계속 나오는 붕어들... 대물붕어 대단한다.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2월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