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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대낚시

스텐강선 편대낚시채비 만들어 보았어요, 스텐와이어컨셉과 어떻게 다를까? 스텐강선 편대낚시채비 만들기 구자말이 집게로 이쁘게 만든 강선채비다. 처음 만들때는 고민을 많이했다. 이제 제법 잘 만든다. 스토퍼 고무로 마감처리한 사진이다. 상품가치도 있어 보인다. 깔끔해서 보기도 좋다. 입질시 어떤 반응이 올지 궁금하다. 아직 한번도 사용해보진 않았다. 와이어채비는 이제 안정적이다. 입질표현 방법도 안다. 채비에 대한 믿음도 좋다. 그러나 강선채비는 아직 모른다. 이제 실험해 보고 선택해야겠다. 어떤 반응이 오며, 입질은 어떤지 알아야겠다. 답을 찾아야 한다. 먼저번꺼는 열수축 고무로 마감처리했고, 이번꺼는 스토퍼 고무로 했다. 둘다 비교하면 깔끔하다. 색깔별로있어 그람수를 알 수 있다. 하늘색은 0.35g, 녹색은 0.45g, 적색은 0.55g이다. 어두워도 구별하기 편하다. 꺾.. 더보기
창포연못 낚시터 곶부리 포인트에서 스텐와이어 편대채비에서 대형토종붕어 나오네요 창포연못 낚시터 곶부리 포인트 2017년3월29일 수요일 날씨 맑음 낚시하기 좋은 날이다. 오늘은 자동차 정기점사를 맡는 날이다. 사무실 보다 검사가 우선이였다. 검사 끝나고 나니 시간이 어중간하다. 사무실에서 일보기도 그렇고, 다른 곳에 가기도 뭐해서 가까운 창포연못 낚시터로 달린다. 새로 만든 스텐와이어 편대채비 시험도 할겸 손맛이 그리웠다. 창포연못 낚시터에 도착하니 12시 점심먹을 시간이다. 우선 배 부터 채우고 시작이다. 김치찌개로 점심을 때운다. 와이어채비에 대한 믿음이 커다. 주력 채비로 할려고 한다. 제일 좋은 포인트는 곶부리우측으로 자리잡아 본다. 잘 나오길를 기대하면서 말이다. 바람 한점없는 봄날이다. 낚시하기 딱 좋은 날이다. 오늘은 찌 3.3g에 편대0.45g으로 시작이다. 지금 시.. 더보기
스텐와이어 편대낚시채비 찌 자중부력 컨셉 찾기 스텐와이어 편대채비 "완전 봄이다!" 낮과 밤 기온 차는 크다. 낮에는 15도 이상이고, 밤엔 영하일 때도 있다. 이를때 대비해서 찌 선택을 잘 하자. 오늘은 스텐와이어 편대채비에 관한 글 쓰고 싶다. 절대 잊어 버리지말자. 봄이니깐, 잊어면 안된다. 스텐와이어 편대채비와 찌 선택이다. 저수온일때 찌와 고수온 일때 찌를 준비하자. 나만의 비밀병기다. 스텐와이어 편대채비는 편대 비중이 다르다. 0.35g, 0.45g, 0.55g 3개를 준비한다. 찌는 3.3g, 3.6g, 3.9g 3개다. 찌 자중 부력은 고수온일때는 250%이하 이고 저수온일때는 360%이상이다. 스텐와이어 편대채비는 무게가 이분할에만 있는게 아니다. 골고루 분산되어 있어 입질이 좋다. 스텐와이어 편대채비는 사선이 생기지 않는다. 붕어가.. 더보기
스텐와이어 편대낚시채비 시흥노리실 낚시터에서 토요리그 2등했다 스텐와이어 편대낚시채비 시흥노리실 낚시터에서 토요리그 경기가 있었다. 매주 토요일에 모여하는 경기낚시다. 오늘 채비는 스텐와이어 편대낚시채비로 한다. 느낌이 어떨지는 아직 모른다. 해봐야 알 것 같다. 지금까지 연습한 채비로 해 본다. 찌 3.6g 편대0.55g이다. 1라운드 겨우 2마리다. 1등이 7마리인데, 2마리라니 힘들겠다 라는 생각이 먼저다. 2등이 5마리 아찔하다. 처음 사용해보는 채비인데, 믿음이 가야 할텐데 조심스럽다. 입질은 좋다.기다리면 분명 올라온다. 계속 가보자. 답이 있겠지. 2라운드 4마리다. 느낌이 좋다. 이대로라면 나쁘진 않다. 1등이 11마리 2등이 7마리 4등이 5마리다. 1등만 빼면 치열하다. 마지막 3라운드 누구든 치고 나가면 1등이다. 현재 1등이 입질이 전혀 없는 .. 더보기
프리피싱 마스터즈 제2전 상덕낚시터에서 편대낚시 채비와 컨셉으로 시작했다 마스터즈 제2전 2017년3월11일 토요일 날씨 맑음 따뜻한 봄날이다. 준비할 시간이 없었다. 회원간 인사 하려고 했는데, 출전하게 되었다. 마스터즈(Masters)대회는 한번에 끝나지 않는다. 5전을 끝내야 왕중왕전에 나갈 수있다. 조점제로 한다. 처음 출전이라 아직은 잘 모르겠다. 좀 더 익숙해지면 좋아지기를 바랄뿐이다. 준비를 하는 동안 서로 인사도 했다. 정답게 반겨줘서 좋았다. 첫 인상이 중요한가, 너무 친절하다. 서먹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말끔히 사라졌다. 불편하지않게 다가와 말을 건넨다. 긴장이 풀려 시합준비를 할 수있었다. 처음 출전하는 경기낚시는 아니지만 매번 긴장된다. 시상대 위에 오르는 사람들은 대단한 선수들이다. 낚시에 대한 열정이 있어야한다. 3라운드 경기는 어려웠다. 상덕낚시터 .. 더보기
배다리낚시터 편대낚시컨셉과 채비는 바람을 이겼다 간절기편대낚시 바람부는 배다리낚시터 2017년3월9일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많이 불었음 낚시하기 힘든 날이었다. 프리피싱 촌붕어님과 같이 마스터즈(Masters)2전 연습읊같이했다. 배다리낚시터 수심은 4m다. 수심이 깊은 낚시터에서는 채비 선택이 중요하다. 처음부터 고부력이다. 물결이 파도를 친다. 찌목수도 1목에서 2목 낚시를 해야한다. 그래야 상승하는 찌부력으로 낚을 수가 있다. 저부력에서는 입질 보기가 힘들다. 마릿수에서는 좋은 편이다. 큰씨알이 나온 하루였다. 기다리면 어김없이 나온다. 기분좋은 출발이다. 매일 낚시 블로그 작성하지만 기분이 좋다. 아무리 힘들어도 쓸수있다는 일이 너무 좋다. 입질을 못봐도 괜찮다. 채비가 잘 맞았을때 안 맞았을때는 기분이 다르다. 안되는 날이 더많다. 배다리낚.. 더보기
간절기 창포연못 낚시터 편대낚시 컨셉과 채비 점검하기 오후에 창포연못으로 가기로 했다 어제 프리피싱 공공칠 김상철 님이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공공칠입니다" "네, 김석용 입니다" "내일 어떠세요, 창포 들어가려구요" "네, 시간 괜찮습니다" "그럼 창포에서 1시에 뵈요" '네, 감사합니다" 창포에서 오후에 만나기로 했다. 카페 가입하고 첫만남이다. 누구던 첫 만남은 설레인다. 약속하고 병원으로 왔다. 예약하고 기다리는 동안 달달한 믹스커피 한 잔 마쉬고 있다. 고질적인 허리 통증이다. 치료 받고나면 한 동안은 기분이 좋다. 약발이 떨어지면 통증이 온다. 평생 일을 해야하는 나다. 글쓸때도 새벽부터 앉아서 있다. 요즘 하는 일이 힘으로 하는 일이다. 몇주에 한번씩 치료를 받아야 한다.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다. 참고,견디면 되는데 힘들다. 기다리는 동안.. 더보기
편대낚시 컨셉 창포연못 낚시터에서 찾아보았다 창포연못 낚시터 민간에서는 단옷날 창포를 넣어 끓인 물로 머리를 감고 목욕을 하는 풍습이 있다. 한방에서는 건위·진경·거담 등에 효능이 있어 약재로 이용하며, 뿌리를 소화불량·설사·기관지염 등에 사용한다. 또한 뿌리줄기는 방향성 건위제로 사용한다. 한국·일본·중국에 분포한다. 잎이 보다 좁고 길이가 짧으며 뿌리가 가는 것을 석창포(A. gramineus)라고 하며,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창포연못 낚시터에서 시간을 보냈다. 간간히 입질이 들어온다. 바람이 많이 불지만, 그래도 할만하다. 붕어얼굴만 볼 수인다면, 무엇인들 못하겠는가. 다할수있다. 추위는 문제가 될수없다. 뒷에는 산이다. 낚시터 앞쪽은 창포밭이다. 자연 그대로다. 그래서 좋다. 운치가 느껴지는 곳. 그곳이 바로 창포연못이다. 토종 붕어만 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