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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찌

진벌낚시공원에서 편대낚시 즐기기 배다리낚시터 통합 화요리그7전을 준비한다 나에게 편대낚시는 즐거움을 주는 낚시다. 일도 열심히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백무 이충환 선생님이 직접 적어준 일취월장이다. 날마다 성장하고, 발전한다. 일이던, 낚시던 날마다 성장하고 발전해야 뭔가를 이룰수 있지않을까. 그만큼 즐거움을 주는건 이뿐만이 아니다. 2년 후 경기도 용인쪽에다 큰 자택을 지을 운이라고 하네요. 아니 지어야 한답니다. 이제 전원 생활도 접어들 시기인거 같습니다. 낚시를 더 많이 해야 할 건가봐요. 이런 곳에서 즐기는 낚시를 한다면 당근이지요. 보기만 해도 절로 기분이 좋아져요. 힐링이 이런건가봐요. 아주 멋스럽네요. 가끔씩은 이렇게 멋을 부리기도 해요. 배다리낚시터 통합 화요리그7전에도 참석 할려구요. 젊은 선수분들과 함께 하고, 낚시 선배님들 보는게 참 좋아요. 특별나게 별.. 더보기
통합화요리그는 최고의 경기낚시다 통합화요리그 민물바닥낚시 명품 경기낚시다. 최고를 가리는 시합이기도 하지만, 매너를 지키는 경기이기도 하다. 밤에 하는 시합이니 만큼 정흡만 인정하는 낚시다. 자신이 심판까지 봐야한다. 누구나 참석 할 수 있는 리그다. 자리 이동도 해야 하는 경기다. 하면 할수록 빠져든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꼬박 참석했다. 이제 7차 전이 12일로 다가왔다. 준비는 그대로다. 특별나게 준비하거나, 바꿀게 없다. 찌와 채비만 잘 만들어 놓으면 된다. 떡밥은 경원 블루, 백색어분, 후까도로 정도 면 된다. 다른 떡밥은 글루텐 대박어분 이면 오케이다. 첫라운드가 중요하다 1라운드에 기본 5마리를 잡아야 그다음이 편하다. 평균 5마리 이상 잡아야 된다. 시합해 보면 아쉬움이 참 많이 남는다. 잘 하고싶은 마음은 누구나 다 있다.. 더보기
배다리낚시터 통합 화요리그6전을 가기위해 강선편대낚시채비는 지금 처럼 준비해도 그 때 상황에 따라 많은 변수가 따른다. 날씨가 좋다가도 저녁이면 바람불고 비까지 내리니, 답이없다. 이 번에는 어떤 변수가 기다릴까? 자리 운도 중요하다, 더 중요한건 채비다. 화요일 날씨가 무척 덥다고 하기에 벌써부터 고부력찌에 편대도 0.70g을 달고 한다. 토요일 왕골낚시터에서 연습을 해 보지만, 그닥 잘 먹히는 않고 있다. 저녁엔 좀 낳은 편이었고,아직 잘 모르겠다. 초연찌로 제5전에서 이 찌로 우승을 했다. 물론 강선채비였구. 처 느낌이 좋은 느낌. 그래서 준비한 찌가 초연찌 4.5g이다. 편대역시 0.7g이구. 이 정도면 충분하다. 찌가 중요하다면 다음이 떡밥이다. 떡밥은 5전에 사용했던 경원 블루어분 2컵, 경원백색어분 1컵, 후까도로 2컵 눌러서 물 .. 더보기
경춘선 열차타고 배다리낚시터 통합 화요리그5전을 준비한다. 회기역에서 초연편대클럽 회장 초연님을 만났다. 초연찌를 받기위해서다. 이 번 시합에서는 꼭 좋은 성적이 나와야 하는데, 걱정도 되고 어렵다. 빨리 가서 찌도 맞추고 연습을 해 봐야한다. 오죽 했으면 여기다 놓고 사진을 찍을까. 나도 이러고 싶다, 1등을 8번이나 나왔단다. 2등은 18번 왠지 느낌이 좋다. 배다리낚시터가서 잘 준비 해야겠다. 장미꽃을 보고는 기분이 너무 좋아졌다. 활짝 핀 장미꽃이 나를 응원한다. 잘 하고 오라고, 그래 기왕이면 잘해보자. 찌까지 받았잖아, 새로 출발하는거야. 장미꽃은 왜 이렇게 이쁠까. 보기만해도 미소가 절로 피어난다. 기차길따라 달리다 보면 어느새 종착역이겠지. 기다리는 사람도 없는데, 왠 기차타령. 그냥 읊어보는 소리다. 배경이 너무 좋아 나도 모르게 그만. 배다리낚.. 더보기
배다리낚시터 통합 화요리그4전 마치고 여전히 어려웠다. 오월의 장미가 무색할 정도로 어려운 경기낚시. 아름답지만 가시가 있는 꽃이다. 그래서 오월은 붉은 장미라 했는가 보다. 배다리낚시터 통합 화요리그 힘들게 한 낚시였다. 비도 오고 마음대로 안되고 어쩌란 말인가. 내 자신에게 물어보고 싶다. 이를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낮에 연습할땐 정말 환상적이였다. 시합때는 정말 내가 왜이러는지도 모르게한다. 이건 아닌데, 하면서도 안되는 거다. 입질이 오면 헛빵이구. 입질이 없으면 말뚝이다. 어떻게 운영해 나가야 잘 했다는 소리듣지. 참! 어렵다. 경기낚시는 나를 힘들게 한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참석 했는데, 모두가 자신있는 모습들이다. 준비하고, 또 준비했다. 그런대 시합때는 마음대로 가질 못한다. 비까지 퍼붓는다. 이쯤대면 포기하고 싶어진다.. 더보기
시흥왕골낚시터에서 강선편대낚시채비는 어떤 작용을 할까? 시흥왕골낚시터 시흥왕골낚시터에서 좋은 기억은 없다. 갈때마다 입질은 보지 못했어니깐. 아무리 잘 하려고해도 안되는 것은 무슨 문제인지 나도 모르겠다. 이 번에는 큰 맘먹고 가본다. 시실은 배다리낚시터에서 연습 하기로 했는데, 갑자기 왕골낚시터라니, 그냥 가야지. 이 번에는 다르겠지, 사실 토요일 오후에 배다리낚시터에서 채비 실험을 해 보았다. 강선고관절채비로 손 맛을 본 터라 다시 배다리낚시터에서 강선편대낚시채비는 어떨까 하는 마음 이었는데, 아쉽다. 채비의 간결함은 여기서 나오는건가. 사진으로 보니 완전 멋지다. 실력이 많이 늘어다는게 보인다. 낚시의 기본은 간결한 채비 셋팅이다. 합사와 다르게 찌 맞춤을 하다. 기본보다 더 무거운 맞춤이다. 상상 그이상으로 오링을 채웠다. 붕어의 입질은 바람이 많이 .. 더보기
배다리낚시터 토요리그 참석 배다리낚시터에서 쉽지않은 하루였다. 낚시를 좋아하지만, 일이 우선이다. 물만 바라봐도 좋은데, 물바람에 물 냄새가 좋다. 코끝을 자극한다. 비릿하지만 물냄새다. 배다리낚시터는 수심이 깊다. 깊은 곳에서 나오는 붕어 힘이 대단하다. 입질은 그닥 좋은 편은 아니니. 빨기도하고 살짝 올려 주기도 한다. 영종도 굿몰상가를 독점 분양 하기로 했다. 동대문 디오트 1,800개 업체가 이동한다. 아니 디오트2호점이다. 1년은 갈거같다. 낚시가 좋은데, 물냄새가 좋은데. 더보기
오산낚시터 편대낚시 컨셉 찾기 힘들다. 하우스낚시터를 찾아서 2017년12월23일 토요일 아침 일찍 9시 남쪽으로 가면 붕어얼굴 볼까. 그 전에 사전 약속이 되어 있었다. 편대낚시를 좋아하는 여러 지인들을 만나기로 했다. 카페 활동 하느라 소홀했던 부분인데, 인사라도 할겸 약속한 날이다. 배다리낚시터에서 주말이면 만나 같이 토요리그 하는 분들이다. 다들 안정적인 생활을 하는 분들이라 같이해도 부담은 전혀 없었다. 내가 제일 먼저 도착 했다. 오산낚시터는 4계절 하우스로운영 된다. 시골이라 그런지 조용하고, 낚시하는 분들로 적당한 편이였다. 가는 날이 장날인가, 붕어들이 수면위로 날 환영하러 나왔다. 이런면 골란한데, 어쩌나 수온을 재 보니 11도다 지하수를 공급하는지 물이 따뜻하다. 차갑다는 느낌이 전혀없다. 문제는 붕어가 뜨있다는게 아쉬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