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와이어채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편대낚시 우금하우스 낚시터에서 채비 선택 방법은 이렇게 준비 했습니다. 수온이 11도라면 초연찌 2.60g에 편대0.50g으로 준비 해야한다. 수온이 내려간 상태에는 보통 찌 선택은 2.90g이나 2.60g으로 한다는 생각이다. 이제 막 개장한 낚시터라 입질이 좋을꺼란 생각도 해 본다. 그런대 일찍온 사람들 손맛 보는 분들이 잘 안보인다. 맨 가쪽 구석진 곳에서 간간히 입질 보는 분외엔 없다. 총무한테 물어 보았다. "입질은 어때요." "어제도 아침 조황은 안좋네요." "오후에는 달라지겠지요." 포천 우금 하우스는 12월2일 첫 개장한 날이다. 일요일 아침 일찍 시작한 낚시는 작년 그대로 그느낌이다. 단골 조사님들도 보인다. 편대낚시 채비는 우리가 배우고 있는 물변화에 따른 채비선택에서 수온이 떨어지면 지금처럼 10도 정도면 찌는 보통 2.90g에서 2.60g으로 준비한다... 더보기 헤라레져 낚시터 하우스 편대낚시 컨셉이 중요하지만 채비가 좋아야 한다. 헤라레져 하우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청학리에 있다. 하우스 규모는 양쪽 24석 총 48석 이지만, 운영 시간은 오전08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문을 연다. 클럽회원이나, 단체 10명 이상이면 저녁 늦게까지 야간 밤낚시를 할 수 있단다. 주인한테 미리 연락주면 가능하다. 붕어를 보기위해 채비 선택이 중요하다. 헤라레져 하우스는 가운데 브로워(blower)산소 공급기가 설치되어 있다. 물 움직임이 심하다. 물이 많이 돈다는 말이다. 채비 선택은 저수온기 10도 이하 일때는 찌 2.60g까지도 준비 해야한다. 편대는 0.30g으로 무겁게 시작 해 본다. 입질 파악이 되면 그때부터 찌 조정으로 마리수를 채우자. 토요일 사용한 찌는 2.90g에 편대 0.30g으로 시작했다. 찌 목수는 2목 낚시다. 처음 찌 올림은 .. 더보기 하우스 편대낚시 편대 봉돌을 알아야 입질을 볼 수있다 편대봉돌 무게로 지금까지 편대낚시 했습니다. 헛빵이나면 편대가 가벼워서 그런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자꾸 큰걸로 바꿔서 해 보면 더많은 헛챔질이 이어졌어요. 왜 그런지도 모른채 말이지요. 왜 편대를 높은걸로 하면 입질이 가벼워 질까요? 찌가 빨리 올라오고, 스무서하게 올라와도 헛챔질로 이어지는지요. 통상 편대 0.60g으로 하다가 헛챔질 나면 0.65g~0.70g으로 교체해서 하잖아요. 그러면 더많은 헛챔질이 나오잖아요. 편대가 무거워 빨리 뱃어 버린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편대를 낮춰 보았습니다. 0.50g으로요. 그랬더니 입질이 좋아졌어요. 챔질하는 거마다 걸려나왔어요. 꼭 한 번해보세요. 재미있습니다. 갑자기 추울때 노지에서 입질이 전혀 없을때 고부력에 편대0.80g 으로 해보세요. 기다리면 입질이.. 더보기 하우스 편대낚시 채비 선택이 어렵다. 하우스 낚시터에 가면 지금까지 배운 편대낚시 하는 방법은 찌 맞춤이였습니다. 1목 따고, 오링 끼우고 5초 딸까닥 시켜 2~3목 낚시 하면 된다라고 배웠습니다. 물어 봅니다. "편대는 몇그람 사용해요" "0.40g~0.50g 그람을하면 돼" 그러다 찌가 불쑥 올라와 헛챔질이 나면 오링을(0.01g) 4~7개 까지도 박고 하라고 합니다. 그러다 입질이 없다면 다 빼 라고 하구요. 참 어렵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우스에서 편대낚시 찌는 기본적으로 저부력 찌를 많이 사용합니다. 만약 찌가 빠르게 올라왔다면 왜 빠르게 올라왔는지 알아야 합니다. 가벼워서, 아님 찌맞춤이 잘 못되어서 원인을 알면 대처 방법도 쉽습니다. 편대를 0.50g에서 빠른 입질이였다면 편대를 0.40g으로 해 보세요. 입질이 전혀 없었다면 일.. 더보기 백두산 하우스 낚시터 편대낚시 채비와 컨셉이 맞아야 실전 붕어 얼굴 볼 수있다. 하우스 편대낚시 채비는 간결해야 좋다. 하우스 가로막 천막 앞에 떨어 뜨릴 려면, 편대목줄 꼬임이 없어야 한다. 앞치기 할때 좋은 채비다. 하우스, 간절기 편대낚시에서 좋은 입질을 빠르게 전달 해주는 편대낚시 채비다. 만든이는 고양시에 거주 하시는 왕년에 챔피온이신 편대낚시 전문가 김희수 사장님이 손수 작업해 만든 채비다. 시중 판매는 하지 않는다. 백두산 낚시터에 가시면 만날수 있다. 그리고 부탁하면 수작업으로 만들어 주신다. 가격은? 선물 받은 채비다. "김희수 사장님!" "감사히 잘 쓸게요." 백두산 하우스에서 입질을 본 채비다. 입질은 전형적인 하우스 입질이다. 천천히 올라오는 입질에 챔질하면 걸려나오는 정확한 12시 정흠, 깜짝 놀랐다. 아직까지는 들어간 붕어들이 자리를 잡지 못해 안정이 안된 .. 더보기 하우스 편대낚시 이론이 어려우면 실제 낚시에서는 더 어렵다 편대낚시 이론은? 교과서 적이여야 한다. 그만큼 쉽게 간결하게 설명이 되어야 실습에서도 쉽다. 이론 공부를 충분히 한 다음 낚시터에서 연습하면 빠르게 배워진다. 글이 설명을 못하면 아무리 강의를 잘 해도 이해하는 방법에 있어 도무지 알지를 못한다. 찌맞춤이 기본이면 다음은 뭘까? 편대봉돌, 떡밥, 오링 채우기, 찌 목수 올리고 내리기, '주봉돌 이론'이 나와야 한다. 봉돌이 무거운지 가벼운지. 왜! 찌가 안올라오지, 왜! 내 찌만 안올라오는거야. 물어 보면 명확하게 답변을 주는 사람이 몆이나 될까? 편대낚시 기본은 "이론입니다." 이론을 모르고 편대낚시 하지 마세요. 낚시터에 가면 스트레스 받습니다. 쉽고, 명확한 이론이 없는 교육은 초보 낚시인들을 힘들게 합니다. 처음부터 까페 가입해서 같이 낚시 하라.. 더보기 하우스 편대낚시 보다 노지 편대낚시 채비 컨셉이 더 재미있었다. 창포연못 낚시터 밤에 올라오는 대물붕어 입질 창포연못 낚시터에서 밤 낚시를 해본다. 모처럼 하는 낚시라 들뜨기는 하다. 맨날 바쁘다는 핑계로 밤낚시를 제대로 해 보지 못했다. 아니 아예 하지 않았다. 토요리그 정도가 전부다. 큰맘먹고 가본 창포연못 낚시터 많은 조사님들이 밤낚시를 하고 계신다. 초연찌 3.90g에 편대0.50g에서 들어 오는 입질이 환상 그 자체다. 밤 9시부터 대물 붕어가 나오기 시작했다. 7시 쯤엔 기본 채비 3.60g에 편대0.50g으로 시작했지만, 입질이 썩 좋치는 않았다.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랄까. 올릴뜻 올리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 연출된다. 이를땐 두 가지다. 전체 적으로 채비가 무거워서, 3.60g이 가벼워서 둘 중 하나다. 어떤 채비로 승부를 걸것인지 판단은 본인 몫이다. 난 가감하게 고.. 더보기 하우스 편대낚시 채비 컨셉이 전혀 먹히지 않을때 하우스 편대낚시 입질이 없을때 이제 하우스 민물낚시가 시작되었다. 혼잡도가 80% 이상인 하우스 안 붕어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입질이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다. 이를때 입질을 보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게된다. 아무리 해도 입질이 없을땐 답답하기 거지없다. 어떻게 하면 입질을 볼 수 있을까. 아무리 좋은 글루텐 떡밥이라도 먹지않으면 아무런 소용이없다. 찌를 바꿔봐도, 편대를 바꿔봐도 도무지 입질이 없고, 말뚝 그 차체다. 나름 별별 방법을 다 해본다. 고부력찌, 저부력찌, 편대0.60g 편대0.35g까지도 소용이 없을때가 있다. 전혀 방법이 없는걸까. 분명한건 붕어가 있다는 것이다. 입도 뻥끗하지 않을때는 대책이 없다. 경기낚시에서는 이럴때 낱마리 싸움이다. 한 두마리로 승부가 결정 날때가 많이 있다. 입..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