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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용의 이야기

봄에 피는 산수유꽃 봄에 피는 산수유꽃 노오란게 물들어있는 꽃이 아름답다. 그냥 보기만해도 즐겁다. 사진이라도 찍어 놓아야 마음이 놓인다. 가까이 가서 보고 있음 편안하다. 노란색이 주는 평온함. 이렇게 봐도 좋다. 꽃이라서 이쁜가? 새싹이라서 더 이쁘다. 길가다 문득 보이면 찍고 싶어진다. 더보기
설레이는 봄을 기다리며 봄이다! 캬~~~~!! 설레이는 봄이다! 산수유 꽃이 핀게 너무 좋다. 보고만 있어도 좋고,사진으로 찍어도 좋네. 낚시갈 생각에 정신줄 놓고있다. 근접 촬영이라. 사진 찍는 기술도 많이 늘었다. 접사 기술까지. 봄이 오는 소리를 듣는다. 긴 겨울이 싫었나 보네. 추운게 싫어서가 아니라. 낚시를 못한게 아쉬워서 그렇치. 사진을 찍으려 가야겠다. 더보기
가을 코스모스 나팔꽃 왕숙천 왕숙천에 나와 가을을 느낌니다. 왕숙천 둘레길을 걷는다. 처음엔 이런저런 생각에 주변을 보지 못했다. 천천히 걷다보니 코스모스가 피었네. 이를때 사진 찍는걸 잊으면 안되지. 찍고 보니 꿀벌까지 이런 행운이. 붉은 코스모스는 줄기가 휘어져있다. 꽃은 이쁜데, 색깔도 이쁘고, 마음까지도 이쁘겠지. 분홍색 나팔꽃도 참! 아름답다. 너무좋아 어쩔줄을 모른다. 모든 꽃은 아름답고, 이쁜가보다. 걷는 내내 꽃이 있어 행복하다. 아름다움이 이래서 좋은가봐. 행복한 하루였다. 더보기
강원도 여행 정선 화암리 소나무 “강원도 여행”강원도 정선 여행 정선 화암리 소나무를 만나다.멋진 소나무를 보니 가슴이 벅차오른다.천연기념물이란다.멋지지 않는가?이런 행운이 나에게도 오다니, 꿈만같아 기쁘다.강원도 속초를 시작으로 전국을 누빈지도 2주가 지났다.어찌해서 정선까지 들어오게 되었다.강원도 여행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아니 정선까지 올꺼란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다.여기와서 보니 잘했다는 생각이든다.명산을 보고, 천연기념물 화암리 소나무도 봤다.이제 일상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해야한다.2017년8월20일 일요일 아침에--조락무극 김석용 더보기
강원도 속초 마지막 여행 올해 여름휴가 마지막 보내기 올 여름은 긴 휴가를 보낸다. 그 동안 일때문에 쉬지도 못했는데, 잘 됐다 싶어 보낸 휴가다. 매년 바쁘게만 살아서 그런지, 휴가도 어색하다. 남들은 즐겁게 잘 보내는데, 뭘 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냥 여기저기 생각나면 떠난다. 속초에서 남다르게 보낸다. 우린 늘 속초에 오면 동명항이다. 회를 좋아하는 나는 물회를 먹기위해서다. 새꼬시도 좋아한다. 물론 모듬회가 좋긴하지만, 다음이 곰치국이다. 심해에서 잡은 곰치국 아! 정말 다시 또 생각나게한다. 오래도록 먹으도 질리지않으니, 큰 문제다. 이런 맛에 여행다니다. 옥미정에서 바라 본 항구 남해 여행을 마치고 집에 왔지만, 또 속초가 가고싶어 왔다. 올 여름은 이렇게 보냇다. 긴 여행 2주간을 동해,남해, 홍도, 순천, 송광.. 더보기
홍도여행 홍도여행 홍도 천연 보호구역 우리나라 홍도는 천연 보호 구역인 관광지다.처음 홍도에 도착 했을땐 깜짝 놀랐다.어쩜 섬이 저렇게도 아름다울까?비경에 놀라고 우뚝선 바위산에 한번 더 놀랐다.볼수록 신기하고, 멋졌부럿다. 아름다운 섬 홍도푸른 물을 보면 가슴이 설레인다.집사람과 처가집 식구들이 매년 한번씩여행을 가는데, 올해는 홍도로 결정했다.천연 기념물이 많은 곳 홍도!!정말 멋지다!! 나 역시 바닷가에서 태어났다. 영덕군 영해면 대진1리 대진 해수욕장이 고향이다.어렸을때부터 바다에서 생활을 했다.노는 것도 바다요, 주식을 해결하는 것도 바다였다.학교 갔다오면 바다로 나간다.어업과 농업을 겸업하는 곳이 영덕이다.쉴수도 없이 일만해야했다. 집안일손이 모자라 온 식구가 도와야했다.바닷가 추억은 그리 좋은 추억은.. 더보기
울진 불영사 겨울에 갔다온 여행 옛날 생각이 나 사진첩을 뒤적인다. 뭔가를 찾아 글이라도 쓰고 싶은데. 마땅히 생각이 안난다. 그래, 울진에 갔다온 사진이라도 한 번 올려보자. 겨우 두장 찾았다. 불영사 영내에는 너무 조용하다. 이런게 명당 자리인가? 뭔지 모르지만 있어 보인다. 내가 봐도 한눈에 여기가 명당자리구나, 할 정도니. 명당은 정해지나보다. 작은 연못도 있네. 보고만 있어도 좋다. 집사람과 둘이서 영덕 여행을 다녀온지도 별써 몇해가 지났다. 다시 가고 싶은데, 요즘은 피스철이라 정신없이 바쁘다. 조용해지면 다시 가볼 생각이다. 상주,영덕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시간이 많이 단축되었다니 가보고 싶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2017년8월5일 토요일 새벽에 ㅡㅡㅡㅡㅡㅡ조락무극 김석용 더보기
속초여행 올 여름도 속초에서 하루 보낸다.여름 바다를 바라본다. 이런 새벽에 바다를 보고 있음, 모든게 시원하다.다른 생각은 할 수도없을 만큼 좋다.이런 맛에 바닷가를 찾나 보다.잊을수 없는 추억이다.새꼬시 맛은 잊을수가 없다.우린 새꼬시에 밥을 비벼 먹는다.먹어보지 않고서는 맛 자랑을 하지 못한다.자연산만 취급한다는 글귀가 보인다.속초 동명항이다.여름만 되면 한번씩 가보는 곳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