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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리그

편대낚시컨셉과 채비 강림낚시터에서 토요리그 간절기 편대낚시는 힘들었다 2017년3월11일 토요일 날씨 맑음 영상9도 따뜻한 봄이다. 강림낚시터에서 편대낚시 토요리그가 있었다. 오전에는 입질이 좋았단다. 앞쪽 군계x학 팀들은 손맛을 많이 보고있다. 오늘 정출인가보다. 많은 조사님들이 입질을 보고있다. 우리 토요리그팀들도 손맛을 많이 봤단다. 이제 내가 볼 차례인가? 찌는 3.60g에 편대는 0.6g이다. 가벼운 맞춤에서 찌가 빨리 올라온다. 붕어가 움직여 준다면 문제는 없다. 밥을 몇번 던지고, 기다려 본다. 아무런 반응이 없다. 이 무슨 변수인가. 하루종일 입질을 못보네. 기가 찰 노릇이다. 초연도 입질을 기다리다 치쳤다. 찌를 내려보고 싶지만, 하기 싫다. 입질이 없어니 무슨 일을 할 수있을까? 아무런 반응이 없는 찌만 보고있다. 힘든 낚시를 .. 더보기
간절기편대낚시 컨셉은 노리실에서 찾아 보았다 고부력찌는 말이없었다. 3월4일 토요일 따뜻해서 낚시 하기 좋은 날이다. 이번 토요리그는 시흥 노리실낚시터에서 한다. 물론 노지에서다. 낮에 빵치기때 채비 연습을 했다. 기본적으로 저부력이지만, 고부력으로 한다. 선택이냐 자유지만, 저부력이 유리했다. 낚시를 잘하는 선수들이냐 당연 중부력 내지는 저부력이다. 수온이 올라가면 윗물은 따뜻하다. 아랫물은 4도를 유지하고 있다. 이를땐 밀어줄 수 있는 고부력이생각났다. 먹힌다면 대박이다. 물 움직임이 심할때, 바람이 불때는 고부력찌다. 단지 편대만 높은 걸로 하면 된다. 가벼운 채비를 만들어 사용한다. 고부력 찌에 편대0.6g이면 가벼운 채비다. 1목에 느린 딸깍닥이다. 처음 1목 낚시를 한다. 입질이 없다. 빵치기 내내 입질이 없다. 심상한 사장님은 연신 힛.. 더보기
민물편대낚시 채비 나도 잘 할 수있다 나도 편대채비 할 수있다. 누구나 할 수있다. 어렵게 생각하지말자. 편대와 원봉돌을 알자. 원봉돌 스위벨 보다 더 쉽다. 노지에서나 하우스에서 하는 편대낚시는 절대 어렵지 않다. 처음 배울때는 누구나 어렵다. 배우고나면 재미있다. 찌선택하기, 편대 봉돌 달기, 바늘묶기 참쉽다. 중층낚시보다 쉬운게 편대낚시다. 편대낚시로 낚는 붕어는 이쁘다. 찌올림이 좋다. 찌올림시 깔끔하다. 살짝 벌어지는 입질이 좋다. 반 마디 올라오는 입질은 더 좋다. 한마디 올라오면 숨이 막힐것같다. 두마디올라오면 꼴딱 넘어간다. 그이상면 기절한다. 이게 붕어다. 붕어 붕 어 눈치 챈는지는 모르겠다. 글로 붕어를 낚았다. 알면 다행이구. 노지가 생각나는 계절이다. 날씨는 아직도 춥다. 얼음이 얼어있는 낚시터다. 빨리 녹기만을 기다린.. 더보기
편대낚시 기법 편대낚시는 산행을 하는 즐거움이다 편대낚시&약초산행 산행의 즐거움은 산에 오르는데있고,편대낚시의 즐거움은 물을 보는데 있다. 산에 가는 이유는 약초를 보기위해서고, 낚시터에 가는 이유는 붕어얼굴 보기위해서 간다. 산에가면 맑은 산소가 폐를 건강하게 하지만, 낚시터에 가면 물 향기가 기관지를 건강하게한다. 그래서 난 산과 낚시터를 찾는 이유다. 산행장비와 낚시장비는 똑같다. 베낭 속에는 산행 장비가 가득있고, 편대낚시 가방에는 낚시장비가 꽉차있다. 베낭은 하루종일 메고 다니면서 약초를 찾지만, 편대낚시 가방은 정해진 장소에 놓아두고 하루종일 앉아서 한다. 약초산행은 심신을 건강하게 하지만, 편대낚시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한다. 둘의 공통점은 건강하게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난 둘다 좋아한다. 하우스 편대낚시는 춥지않아 좋고, 산행은 가파른.. 더보기
편대낚시의 기술 편대낚시 기법을 알아야 한다 #편대낚시 기술이 필요하다.# 봄을 기다리며 편대낚시 잘하는법을 공부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왕하는 낚시 잘하는게 어때서 할때가 있다. 그만큼 어려운게 편대낚시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이야 누구나 다 있다, 편대낚시 기술을 알려고 하는 조사들도 많이 있지만 몰라서 못하는 경우가 더많다. 배우고 싶지만 책이 있는 것도 안니고, 그렇다고 수강료를 내고 강의를 듣는 것도 아니다. 전문 카페에 가입하면 많은 선수분들이 가리켜 주기도 한다. 그러나 본인 스스로 연습하고 연마해서 기술을 키워 나가는게 더 중요하다. 이론 교육은 실전 편대낚시의 기초일뿐 기술은 아니다. 편대낚시 잘하는법을 배우고 싶다면 매일은 아니지만 많은 시간 연습을 해 보라, 그리고 경기낚시에 참가해 보면 본인의 실력을 알 수있다. 그렇게 기술을 키.. 더보기
시흥 새미하우스편대낚시 토요리그 2017년2월4일 토요일 날씨 맑음 입춘(立春) 봄이 온다고는 하지만 하우스낚시터는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이다. 봄이 왔건만 봄이 아니다. 호지무화초(胡地無花草) 이 땅에 꽃과 풀이 없으니 봄이와도 봄같이 않다. 동래불사동(冬來不似冬) 겨울이여도 겨울이 아니였다. 시기적으로 가장 힘든 편대낚시 시즌(season)이라는 말이다. 그래서 사자성어를 적어보았다. 그만큼 편대낚시 하기 힘들다. 편대낚시 뿐만 아니고, 민물낚시 전체가 다 어려운 낚시 시기다 라고 말하고싶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편대낚시 토요리그는 계속 달리고 있다. 단 한번의 입질을 보기위해 많은 노력과 인내(忍耐)를 하며, 답을 찾는다. 지금 시즌(season)에는 많은 마릿수가 아닌 낱마리라도 입질을 볼 수있다는 것에 대만족이다. 복잡해.. 더보기
우금하우스 편대낚시 컨셉찾기 2017년2월2일 목요일 아직 한파도 남아있다. 추위가 오후에는 풀린다고 했지만, 여전히 춥다. 오전에 허리 병원에서 주사 치료하고 잠시 편대낚시 컨셉(concerpt)을 찾아 보기로 했다. 여전히 손 맛 보기 힘들다. 찌 반응은 아예 이루어지질 않는다. 어쩌다 한번 입질이다. 나만 그런가? 잘 할려고 왔지만, 여전히 조심 스럽다. 이제 이벤트(event)가 끝나고나면 어쩔련지 참 한심하기 짝이없다. 어처구니가 없다는 말이다. 한달만 더 참고 견디어 보자. 그럼 봄시즌(season)이다. 2월달은 정말 힘던 시기라는 걸 직접 느끼고 있다. 따뜻한 불이 그리워진다. 입질만 있음 무조건 낚는다. 성형떡밥 나도 먹고싶다. 장작이 말해주고 있다. 우금하우스는 따뜻하다고... 평일인데도 많이들 왔다. 전부 내림하.. 더보기
우금하우스 편대낚시 공조 이루어질까 2017년1월30일 설연휴도 마지막이자 1월도 마지막이다. 오후에 우금하우스에서 편대낚시 즐기기 겨울철편대낚시 하기 정말 힘든 시기다. 한파와 폭설이 귀성객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 휴가 내내 낚시가 하고 싶었지만 집에서 손님 맞이 하느라 바빴다. 오늘에야 겨우 낚시를 갈 수 있었다. 많은 조사님들이 자리를 가득 채웠다.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다. 그래도 편대낚시는 해야한다. 겨울철 민물낚시는 내림이 대세다. 바닥낚시 하시는 조사님들은 보이지 않는다. 겨우 몇명만 하고 있다. 우금하우스 편대낚시 공조 한파 주의보에 폭설까지 겹쳤다. 오후 4시까지 편대낚시 하고 영화 공조를 보기로 했다. 낚시 시간이 별로 많치않다. 12시에 도착하니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다. 간신히 자리잡고 대를 펴본다. 오늘도 입질이 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