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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대낚시 기술

스텐와이어 편대낚시채비 찌 자중부력 컨셉 찾기 스텐와이어 편대채비 "완전 봄이다!" 낮과 밤 기온 차는 크다. 낮에는 15도 이상이고, 밤엔 영하일 때도 있다. 이를때 대비해서 찌 선택을 잘 하자. 오늘은 스텐와이어 편대채비에 관한 글 쓰고 싶다. 절대 잊어 버리지말자. 봄이니깐, 잊어면 안된다. 스텐와이어 편대채비와 찌 선택이다. 저수온일때 찌와 고수온 일때 찌를 준비하자. 나만의 비밀병기다. 스텐와이어 편대채비는 편대 비중이 다르다. 0.35g, 0.45g, 0.55g 3개를 준비한다. 찌는 3.3g, 3.6g, 3.9g 3개다. 찌 자중 부력은 고수온일때는 250%이하 이고 저수온일때는 360%이상이다. 스텐와이어 편대채비는 무게가 이분할에만 있는게 아니다. 골고루 분산되어 있어 입질이 좋다. 스텐와이어 편대채비는 사선이 생기지 않는다. 붕어가.. 더보기
스텐와이어 편대낚시채비 시흥노리실 낚시터에서 토요리그 2등했다 스텐와이어 편대낚시채비 시흥노리실 낚시터에서 토요리그 경기가 있었다. 매주 토요일에 모여하는 경기낚시다. 오늘 채비는 스텐와이어 편대낚시채비로 한다. 느낌이 어떨지는 아직 모른다. 해봐야 알 것 같다. 지금까지 연습한 채비로 해 본다. 찌 3.6g 편대0.55g이다. 1라운드 겨우 2마리다. 1등이 7마리인데, 2마리라니 힘들겠다 라는 생각이 먼저다. 2등이 5마리 아찔하다. 처음 사용해보는 채비인데, 믿음이 가야 할텐데 조심스럽다. 입질은 좋다.기다리면 분명 올라온다. 계속 가보자. 답이 있겠지. 2라운드 4마리다. 느낌이 좋다. 이대로라면 나쁘진 않다. 1등이 11마리 2등이 7마리 4등이 5마리다. 1등만 빼면 치열하다. 마지막 3라운드 누구든 치고 나가면 1등이다. 현재 1등이 입질이 전혀 없는 .. 더보기
스텐와이어 편대낚시채비 창포연못 낚시터에서 컨셉을 찾았다 스텐와이어 편대낚시채비 스텐와이어 편대낚시채비는 간결하다. 깔끔한 느낌이 최고다. 채비를 간결하게 만들어야 실력이다. 허접한 채비는 싫다. 한번을 하드라도 깔끔한 채비가 좋다. 사진처럼 만들었다. 더 좋은 채비로 다시 생각 중이다. 비밀 병기로 손색이 없다. 이 채비로 창포연못 낚시터에서 해본다. 달달한 믹스커피 한잔으로 시작이다. 찌 3.3g, 3.6g, 3.9g을 찌맞춤 해 놓았다. 편대도 3개씩 완벽하게 준비한다. 오늘은 3.6g에 편대0.55g으로 해본다. 스텐와이어 채비로 하면 본봉돌 2.4g에 편대0.55g 스텐와이어0.65g이다. 무게 중심이 분산된다. 합사일때는 본봉돌과 편대에 무게 중심이 되었다. 스텐와이어 채비로 하면 본봉돌 무게가 많이 작아진다. 3.05g대 2.4g이다. 관리사 앞쪽.. 더보기
스텐와이어 편대채비로 컨셉찾기 스텐와이어 편대채비 스텐와이어 편대채비로 비밀병기를 만들었다. 평소에 했던 합사 목줄보다 무게와 직립이 좋았다. 입질은 아직 어떻다고 말하기는 이른감이있다. 더 연습하고나서 채비에 대한 글을 올릴예정이다. 처음 사용 치고는 괜찮은 느낌이다. 아무리 좋은 채비라도 적응을 해야 한다. 밤낚시에서 물 변화를 어떻게 할지도 궁금하다. 밤에는 물이 많이 움직인다. 본봉돌로 눌려주어야 입질을 볼 수있다. 낮보다 더 고부력찌를 사용해야 한다. 편대는 0.5g으로 해야 입질을 볼 수있다. 채비선택이 중요한 이유다. 용인 동림낚시터에서 2시간 시험결과 좋은 느낌이다. 입질은 차분하게 헛빵없이 올라왔다. 30분에 2마리 좋은 컨셉이다. 채비가 간결해야 한다. 그래야 좋은 입질을 볼수있다. 스텐와이어 편대채비가 좋은 입질을.. 더보기
편대낚시 채비선택이 중요하다 하우스편대낚 기술 겨울내내 하우스에서 낚시를 했다. 하우스낚시가 어렵다는 걸 알기에 이번 겨울은 끝까지 해 보기로 한다. 채비선택이 중요한 시기이니만큼 신경이 쓰인다. 찌도 여러게 준비했다. 1.7g에서부터 3.2g까지 다양하다. 찌맞춤은 1목따고, 느린딸까닥이다. 느린딸까닥이란? 천천히 내려가는데 숫자로는 13번 이상이다. 아주 천천히 안착 시킨다음 2목낚시로 시작한다. 입질이 없을때는 1목이나 반목낚시도 했다. 하우스낚시 기술은 다양했다. 저부력,고부력에서 골고루 나와 주었다. 찌오름도 좋았다. 원하는 컨셉이 통할때 기분은 말할수없이 좋았다. 이런 맛에 낚시를 한다. 물이 움직이지않는 하우스에서는 가볍게 가야한다. 무거우면 입질 보기 힘들다. 올봄에는 스텐와이어 편대로 연습할 계획이다. 무게 분산이 .. 더보기
편대낚시컨셉과 채비 강림낚시터에서 토요리그 간절기 편대낚시는 힘들었다 2017년3월11일 토요일 날씨 맑음 영상9도 따뜻한 봄이다. 강림낚시터에서 편대낚시 토요리그가 있었다. 오전에는 입질이 좋았단다. 앞쪽 군계x학 팀들은 손맛을 많이 보고있다. 오늘 정출인가보다. 많은 조사님들이 입질을 보고있다. 우리 토요리그팀들도 손맛을 많이 봤단다. 이제 내가 볼 차례인가? 찌는 3.60g에 편대는 0.6g이다. 가벼운 맞춤에서 찌가 빨리 올라온다. 붕어가 움직여 준다면 문제는 없다. 밥을 몇번 던지고, 기다려 본다. 아무런 반응이 없다. 이 무슨 변수인가. 하루종일 입질을 못보네. 기가 찰 노릇이다. 초연도 입질을 기다리다 치쳤다. 찌를 내려보고 싶지만, 하기 싫다. 입질이 없어니 무슨 일을 할 수있을까? 아무런 반응이 없는 찌만 보고있다. 힘든 낚시를 .. 더보기
배다리낚시터 편대낚시컨셉과 채비는 바람을 이겼다 간절기편대낚시 바람부는 배다리낚시터 2017년3월9일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많이 불었음 낚시하기 힘든 날이었다. 프리피싱 촌붕어님과 같이 마스터즈(Masters)2전 연습읊같이했다. 배다리낚시터 수심은 4m다. 수심이 깊은 낚시터에서는 채비 선택이 중요하다. 처음부터 고부력이다. 물결이 파도를 친다. 찌목수도 1목에서 2목 낚시를 해야한다. 그래야 상승하는 찌부력으로 낚을 수가 있다. 저부력에서는 입질 보기가 힘들다. 마릿수에서는 좋은 편이다. 큰씨알이 나온 하루였다. 기다리면 어김없이 나온다. 기분좋은 출발이다. 매일 낚시 블로그 작성하지만 기분이 좋다. 아무리 힘들어도 쓸수있다는 일이 너무 좋다. 입질을 못봐도 괜찮다. 채비가 잘 맞았을때 안 맞았을때는 기분이 다르다. 안되는 날이 더많다. 배다리낚.. 더보기
편대낚시 컨셉 창포연못 낚시터에서 찾아보았다 창포연못 낚시터 민간에서는 단옷날 창포를 넣어 끓인 물로 머리를 감고 목욕을 하는 풍습이 있다. 한방에서는 건위·진경·거담 등에 효능이 있어 약재로 이용하며, 뿌리를 소화불량·설사·기관지염 등에 사용한다. 또한 뿌리줄기는 방향성 건위제로 사용한다. 한국·일본·중국에 분포한다. 잎이 보다 좁고 길이가 짧으며 뿌리가 가는 것을 석창포(A. gramineus)라고 하며,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창포연못 낚시터에서 시간을 보냈다. 간간히 입질이 들어온다. 바람이 많이 불지만, 그래도 할만하다. 붕어얼굴만 볼 수인다면, 무엇인들 못하겠는가. 다할수있다. 추위는 문제가 될수없다. 뒷에는 산이다. 낚시터 앞쪽은 창포밭이다. 자연 그대로다. 그래서 좋다. 운치가 느껴지는 곳. 그곳이 바로 창포연못이다. 토종 붕어만 있는.. 더보기